2015.12.10 11:54
■청연(淸蓮) 위두량(魏斗良) (32세, 판서공파, 1955년생, 現월간천관지 편집장, 前재경청장년회 간사, 現재경종친회 총괄총무, 현종회 現사무국장, 대덕 초당출신)
■청연(淸蓮) 대종회 사무국장은 대덕중, 조선대 출신이다. 동양그룹에 오랫동안 근무하다가 퇴사후 인터넷쇼핑몰((Internet Shopping Mall)을 운영해 왔다. 대덕중학교 총동문회장을 맡으면서 리더(Leader)로서 역할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장흥의 문화와 전통을 매월 책자로 발간하여 소개하는 "月刊 天冠誌" 편집장이도 하다. 편집장의 역할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중요한 직책이다. 장흥출신으로 정계, 재계, 학계 등 유명한 인물을 조명하여 여론을 조성해가는 막중한 책임을 양어깨에 걸머지고 있다. 이런 경력으로 인해서 世間에선 청연(淸蓮) 사무국장을 대덕의 덕(德)자와 바위 암(巖)자를 합성하여 "대덕의 큰 바위" 즉, 덕암(德巖)으로 불리곤 한다. 도원결의(桃園決義)의 주인공 유비, 장비, 관우 세사람중에서 굳히 비교하자면 유비 스타일의 리더십(Leadership)으로 화합과 단결을 이끄는 인물로 주변의 評을 받고 있다,
■경문회 총무와 재경청장년회의 초대간사로 기초석 역할을 했다. 현재는 재경종친회 총괄부회장이다. 판서공파중에서 간암공의 후손이다. 艮庵公께서는 서울에서 낙향후 방촌에 사시다가 대덕 초당으로 이거하셨다. 청연(淸蓮국장의 長兄인 光良종친이 간암공(艮庵公)의 직계 종손인 셈이다. 그래서 청연 (淸蓮)국장이 가장 존경하는 선조가 바로 간암공이다. 그러나 간암공께서 존재공을 탄생시킨 스승임에도 불구하고 후손들에 의해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제대로 연구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못내 아쉬워하고 있다. 특히 임계탄(壬癸歎)의 著者論爭에 대해서도 안타갑게 여기고 있다. 그래서 "艮庵公硏究會" 창설을 서두르고 있다.
■장흥위씨 新Homepage 리모델링(Remodeling)
쌍방향 소통과 날로 변화해가는 젊은 종친들의 요청에 의하여 2014.08.08을 기준으로 淸蓮 위두량 사무국장이 新Homepage로 리모델링(Remodeling) 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거의 1년 6개월 동안 우여곡절을 격고나서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2015.12.12부로 선보이게 되었다. 淸蓮이 주도한 장흥위씨 대종회 新Homepage의 특징을 살펴보자
우선, 舊Homepage의 근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圓山소장께서 거재한 대부분의 자료를 그대로 옮겨와 운영 및 체계의 단절을 피하고자 했다. 舊Homepage는 위문의 구심점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해왔다. 그야말로 위문의 오랜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어디에 있었던가.
무엇보다 정보소통에 역점을 두었다.
조직단체방에 청장년회, 전국종친회 등의 방(Room)을 신설했다. 문중소식란도 세분화하여 공지사항, 문중소식, 종인소식, 행사갤러리로 소통을 앞세우고 있다. 열린광장은 자유게시판, 논단, 유적지를 비롯해 동호회 란(신설)으로 분류하고 있다. 자료실에는 종보나 위씨소식란도 신설하여 따끈따끈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했다.
시각적 편집으로 신세대의 기호를 자극했다.
청산바다㈜를 비롯한 몇몇 종친들의 광고가 새롭다. 또한 魏門의 성지 하산사, 장천재, 존재공 동상이 칼라플하게 변화무쌍하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진으로 4대 메이져 행사와 대종회 산하 상설기구 (1소3회1특) 및 동호회 활동이 다채롭다.
문중의 제1베이스캠프(Basecamp)로 재건축되었다.
Band, 위씨네CAFE와 함께 유기적인 관계도 시급하다. 밴드에 게재되는 글은 燕南 위희량 위씨네카페 운영자 의 노고로 고스란히 위씨네카페에 정리되고 있다. 이처럼 문중의 중요한 자료(역사, 유물, 인물 등)는 Homepage에 체계적으로 축척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씨족문화연구소 연구위원들에 대한 기대가 큰 이유이다.
■골동품 감정가인 부인(김정순), 딸(아름), 요리전문 해외유학파인 아들을 끔직히 사랑하는 가족중심 종친이다. 위희량(LG 그룹 부장)의 從兄, 장흥종친회장(위계춘), 위계점 행정학박사, 위계찬 한양대교수, 위계정 명진기업대표가 당숙이다.(벽천)
☆아호짓기☆☆
淸蓮(청연) 위두량
청연 소리오행 金生土
淸蓮 자원오행 水生木
자원오행분석으로 淸자는 12획으로 봤으며 蓮은 17획으로 봤습니다
따라서 수리획은 29획으로 吉이며 成功格입니다.
數理 29劃 吉
성공격(成功格), 풍재운(豊財運).원대희망(遠大希望), 대업성취(大業成就), 자기과신(自己過身) 신록유실지상
성공과 부귀는 물론 장수까지 갖춘 길한 수, 탁월한 재능과 활동력을 갖추고 있어 중단 없이 발전을 이루어내 크게 성공하게 됨. 게다가 부귀와 장수를 누리는 수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길한 수리임. 단, 이러한 수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불평과 불만을 줄이고 지나친 욕심을 자제해야한다. 자신이 이룬 성공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겸손한 자세를 유지해야 성공하는 운이 지속됨. 여자의 경우, 여장부의 기질이 두드러져 사회 활동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음.
*淸(맑을 청)
[획수]총11획 인명용
1. 맑다
2. 깨끗하다
3. 탐욕(貪慾)이 없다
4. 빛이 선명하다
5. 사념이 없다
6. 분명하다(分明--)
7. 한가하다(閑暇--)
8. 고요하다
9. 끝장을 내다
10. 거스르다
11. 차갑다
12. 한랭하다
13. 맑은 술
14. 꿀
15. 뒷간
형성문자
清(청)의 본자(本字). 뜻을 나타내는 삼수변(氵(=水, 氺)☞물)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푸른 색깔→깨끗이 맑아져 있는 일의 뜻을 가진 靑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맑고 깨끗한 물(水)의 뜻이 합(合)하여 '맑다'를 뜻함. 淸(청)은 물이 깨끗이 맑다→맑은 물, 맑다, 깨끗이 하다, 상쾌하다 따위 여러 가지 뜻으로 씀
*蓮(연꽃 연)
[획수]총15획-인명용
1. 연꽃(蓮-)
2. 연(蓮: 연꽃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3. 연밥(연꽃의 열매)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초두머리(艹(=艸)☞풀, 풀의 싹)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이어지다의 뜻을 나타내는 連(련)으로 이루어짐. 뿌리가 길게 이어진 水草(수초)를 뜻함
본 아호의뢰인은 고향이 장흥 대덕입니다. 천관산 뒷배 남향받이의 아득한 초당마을에서 낳고 자랐습니다. 지금이야 서울에서 살고 있다지만 고향을 그리워하고 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 중에 한 분이죠. 또한 고향소식를 띄우는 月刊 천관지에서 중추역할을 맏고 있는 月刊 天冠의 편집장입니다.
그간 아회의뢰인은 월간 천관을 통해 고향소식도 발빠르게 전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대덕 재경향우회 회원 간 애경사 전달 또는 주최 및 향우 간 돈독한 유대를 닦는데 지대한 노력을 쏟음으로써 주변에서 마당발로 칭찬이 자자합니다.
아호에 대하여 풀어 보겠습니다.
청연은 소리오행이 金生土이니 또 姓씨하고도 연동하여도 生이 나오니 듣기에 편하고 정감있게 다가옵니다.
특히 아호 이미지가 맑다라는 느낌으로 전해집니다. 그래서 본 아호의뢰인 직업상으로나 신분상으로나 나이로 보나 드러맞는 아호로 판단합니다. 이런 깨끗한 아호는 필명으로 사용하셔도 전혀 손색이 없겠습니다.
蓮이라 하면 여러 뜻도 있겠으나 연꽃입니다. 연꽃은 만다라화라고도 부르는 덕성이 많은 꽃입니다. 연꽃에는 아름답고 미묘한 가르침도 있습니다.
蓮은 진흙탕물 속에 살면서도 꽃잎을 혼돈과 더러움에 물들이지 않은 채 의연하게 살아가다가 핀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꽃에는 꽃의 본연의 아름다운과 미묘한 가르침도 있다고 합니다. 연이 자라는 곳은 설령 진흙탕물이라도 결국엔 정화가되어 맑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본 아호 청연은 蓮이 물을 맑게 해주는 역할에서 취하였으니 뜻은 아호의뢰인이 하는 일로 보나 표방하는 바로 보나 "연과 같이 맑고 깨끗함을 쌓는데 힘을 보태는 사람이다" 가 좋겠습니다.
아호는 겸손이 묻어나와야 좋은 아호인데요. 본 아호는 겸손이 있고, 덕성이 있고 이미지가 청아한 느낌이라 더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이상입니다.
본 아호 작호인 야운 위이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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