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湖山) 위신복(魏新復)(35세, 괴봉공파,  1954년생, 前고용노동부 사무관 , 장흥 장동출신,  대전종친회 총무, 씨족문화연구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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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湖山)위원은 우리 門中의 최고 정치가 忠烈公 묘소가 있는 하산리 인근 장흥 장동출신이다.  청주고용센타 소장,대전고용센타 사무관으로 근무했다. 특유의 치밀성과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공무원 재직시절 일자리, 고용, 직업능력, 근로기준, 노사관계에 대한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대종회 대전지회 대의원이다.  대전종친회 소속으로 위기량 대전종친회장을 30년간 측근에서 보좌했다. 은근과 끈기를 최고의 미덕으로 여긴다. 바로 전헝적인 魏門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종친이다.  우리 문중에 1954년생 동갑내기 갑장(甲長)이 유난히 많아 이를 매우 흡족히  여긴다.  위재현(34세, 존재공 8대종손), 峴山 위필환, 栗鳳 위성진, 위금량(안항공파, 장학회 이사), 위국량(종사랑파), 위재량(종사랑파), 위평환(양곡공파), 위정복(운암공파), 위승복(사월문중, 桂溪沙 長子) 등이 바로 주인공들이다.  장흥하계수련회(2015.08.08)에 5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앞으로 우리 문중을  이끌 대들보들이다.

호산(湖山)은 씨족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이다. 씨족문화연구소는 圓山 위정철 所長을 중심으로 위상복(35세 부장공파), 德分 위재호(32세, 괴봉공파). 栢江 위성록(35세, 판서공파), 野雲 위이환(33세, 판서공파)과 함께 魏門을 대표하는 智將들이다. 호산(湖山)위원은 청장년BAND에 위문의 최고 종교가인 원감국사(圓鑑國師)의 일대기를 연재했다. 그리고 圓山소장의 "위대한 조상, 똑똑한 후손"을 게재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엑셀(Excel) 족보를 연구하고 있다.  1999년에 발간한 남북합보인 기묘보(己卯譜; 전8권)를 엑셀로 수록하고 있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인터넷 전자족보(電子族譜) (Electron genealogy,Electron family tree)의 효시가 되는 셈이다.  그러면 우리 문중의 누구든 몇가지 사항만 입력하면 바로 정보가 출력되리라 본다. 문명의 혜택이 족보에도 이어지는 것이다. 바로 이점에서 호산(湖山)위원의 기개(氣凱)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또한 우리 門中 종친들의 글(청장년회밴드, 장흥위씨홈페이지, 장흥위씨종보, 위씨소식, 위씨네카페 등)에서 오탈자를 바로 잡아 주기도 하고,  문맥의 고쳐주기도 한다. 일전일획(一點一劃)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완벽파이다. 마치 야구에서 구원투수(救援投手)와 같은 역할을 완벽하게 이행하고 있다.

■등산, 조깅 등의 취미로 대둔산을 다람쥐처럼 활보하는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이다. 위현동(35세, 괴봉공파, 1970년생) 대전종친회 前총무와 함께 거의  매주 1회이상 등산하는 등산매니아이기도다. 더불어  낙천적인 성격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귀뜸한다.  가정에서는 아내에게는 지극한 애정을, 자녀에게는 자상한 아버지로 자타가 공인하는 외유내강형(外柔內强型) 가장(家長)이다. (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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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짓기. 湖山(호산)

소리오행 土生金
 

소리오행이 土生金입니다.
좋은 아호는 정확하게 입에 담아져야 합니다. 아호를 불러서 정확히 분별하기 쉬운 자로 지어야 합니다.
土生金은 발음을 하면 발음하기가 쉽고 발음이 새지 않습니다. 소리상 분별하기도 쉽습니다.

□사주분석
年주 木生火
月주 水生金
日주 金生土
時주는 약간의 변수가 있을 수 있음.

본 의뢰인 사주는 福을 타고 났으니 기쁨이 있습니다. 좋은 사주입니다. 오행이 고루 편재되어 있습니다. 명석하고 똑부러진 성향입니다.

이번 아호는 의뢰인 사주가 좋아 고향을 토대로 아호자를 취하되 자원 오행상 부족분을 채워 넣는 형태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호는 고향명에서 짜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뢰인의 고향은 술잔 모양으로 분지형 지세에 인근 마을도 "山"자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하니 산자를 취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주가 워낙 좋아 부족한 것이라면 물입니다. 물만 받치면 최고 사주가 된다고 합니다. 본 의뢰인은 굳이 오행을 따지자면 金이 많은 편이기에 이럴 땐 水를 써줘야 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湖(분지형 호수)자를 받쳤습니다. 호수는 흐르는 강처럼 생긴 호수가 있고 분지에 담겨있는 담수형 호수가 있습니다. 본 호수는 산과 산사이에 만들어진 분지형 호수입니다.

●湖- 호수 호
[오행상 13획] 인명용
1. 호수(湖水), 큰 못
2. 고을 이름
□단어 뜻풀이
호수(湖水)
둑을 둘러 쳐서 관개용으로 물을 모아둔 곳,
沼(소)는 꾸불꾸불한 모양의 호수지만,
湖(호)는 壺와 같은 장원형(長圓形)의 것을 말함.

●山- 뫼 산
[총 3획] 인명용
1. 뫼, 메, 산
2. 산신(山神), 산의 신
5. 임금의 상(象)
6. (산처럼)움직이지 아니하다
□ 단어 뜻풀이
①둘레의 평평한 땅보다 우뚝하게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메
산의 봉우리가 뾰족뾰족하게 이어지는 모양을 본뜸.

●數理 16劃 吉
덕망격(德望格) 온후유덕지상(溫厚有德之象)
강유겸전(剛柔兼全)한 운성으로 인망과 재록이 풍성한 격이라 대업을 성취하여 부귀공명(富貴功名)하는 천부의 행복을 누리는 수이다. 자력(自力)으로 성공을 이루고 매사에 인정이 많아 주변의 도움이 끊이지 않는다. 사회적인 발전과 명성을 이루고 흉운을 피하고 길운만을 맞이하는 기회를 가지며 주변의 조력(助力)으로 큰일을 성사하게 된다. 사교술은 다소 부족하지만 천성이 인자하므로 천복으로 가문이 번창하는 대길의 수리이다.

●본 아호 "湖山"이란 뜻은 고전에서는 신선이 살 정도로 경치좋은 곳을 이르기도 합니다. 직역으로 하면 "호수를 끼고 있는 산"입니다. 본 아호가 약간 크기는 하나 아호의뢰인의 사회적 위치와 성향과 연배를 보더라도 잘 드러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아호입니다. 이상입니다.

<본 아호 작호인 야운 위이환>

(아래 사진은 2015년 대의원총회에서 현동종친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