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철(34세, 안항공파,1947년생, 前아시아나기장, 前대종회사무국장, 장흥 방촌출신)

♢여강(如剛) 위성현(안항공파, 34세,1957년생,  現유원건축 상무, 現재경종친회 재무총무, 장흥 방촌출신)

■성철종친은 3남3여의 장남으로 방촌에서 태어났다. 공군대학을 졸업 후 전투기 조종사로 공군에 근무하면서 한반도의 전쟁 억지력을 위해 몸을 받친 빨간 마후라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빨간 마후라 빨간 마후라를 목에 두르고 구름 따라 흐른다, 나도 흐른다. 아가씨야 내 마음 믿지 말아라 번개처럼 지나갈 청춘이란다]의 사나이다. 예편하고 나서 아시아나항공의 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수석기장이 될 때까지 민간항공기를 조종했고 이후 명예퇴직을 했다.
♢성현종친은 성철종친의 아우로 학교를 졸업 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주)유원건축사무소(Design Group U1)에 입사하여 현재 상무이사로 근무 중이다. 전공은 기계파트의 설계를 맡고 있는 위문의 엔지니어이다. 성철종친이 대종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사유로 다소 대종회에 늦게 들어 왔지만 兄傳弟傳(형전제전)으로 형의 뒤를 이어 적극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며 오당 위운량 종친과는 가까운 벗으로 통한다.

■2014.04.18 서울[호텔 프레지던트]에서 열린 [장흥위씨 대의원총회]에서는 성철 前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로패, 사무 국장 위성철, 귀하는 2010년 4월부터 2013년3월까지 3년간 장흥위씨 대종회 사무국장으로써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종문 발전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했기에 대종회는 종원들의 뜻을 모아 그 고마움을 이 패에 드립니다. 2014년 4월 18일, 장흥위씨 대종회 종원일동, 회장 위자형]. 松潭회장은 청장년들이 모인 자리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성철종친의 사무국장시절은 뒤에서 받쳐주고 앞에서 끌어 주는 사람이 거의 없이 홀로 고생했던 모습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겁다”라고 회고하면서 노고를 치하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성현종친은 2014.11.29 치르진 [서울수도권 청장년회] 송년회에 참석하여 향후 청장년회와 재경종친회의 역할과 위상을 함께 논의하고 젊은 종친들의 대종회에 대한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독서가 취미인 성철종친은 현재 대종회 [홍보편집위원회]의 편집위원, [성자표기위원회]의 핵심위원 및 대의원으로 활동 중인데 편찮으신 부친때문에 요사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음악감상이 취미인 성현종친은 위문의 50프로가 거주중인 거대조직인 [장흥위씨 재경종친회] 핵심요직인 재정국장을 맡아 활약이 기대된다고 하겠다. 그리고 2015년 5월 10일(일요일) 5호선 아차산역 서울 웨딩 부띠크에서 치르질 차남 명훈군의 결혼식을 앞두고 누구보다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묵직, 겸손, 현장]으로 특징되어지는 성철종친의 대종회에 대한 기여도는 송담(松潭) 대종회장 취임과 그 궤적을 같이하고 있다.
♢우선, 松潭의 일급참모(一級參謀)였다.
대종회의 외연을 확장하여 위문의 종격을 높이고자 하는 松潭의 마음을 가장 지근거리에서 파악하고 보좌한 참모로서의 노고를 위문에서는 오랫동안 기억해야할 것이다. 또한 대종회의 내연을 강화하는데 있어서 인적, 물적인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였다. 이런 이유로 대종회에 젊은 종친들이 대거 몰려들고 자금력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
♢다음으로, 대종회의 전환기(轉換期)를 슬기롭게 극복했다.
카리스마가 강한 汎谷 대종회장과 [직선, 과감, 적극]의 성격인 위태선 사무국장 체제를 넘겨받았다. 진일보한 대종회를 꾸리기 위한 성철종친의 지혜로운 대처능력은 전국 지역종친회, 각 직능단체, 종보, 위씨소식지 그리고 여러 종친들 마음속 깊이 그 흔적으로 남아 숨쉬고 있다.(자문:백강 / 글:벽천)

■아호짓기. 如剛(여강)

이번 아호의뢰인은 강직한 성품을 가지신 듯합니다. 맡은 주어진 일에 책임을 가질 줄 알며 게다가 일처리를 야물게 잘하셔서 일솜씨가 좋다는 평판이 있으십니다. 주변에 신뢰감을 주게 하며 안정감이 있습니다.

본 아호의뢰인은 사주가 좋은 편입니다. 어떤 오행을 짜도 무난합니다. 그럼에도 기왕이면 사주상 다소 부족한 자원오행을 받치기로 하였습니다. 호자에 오행상 土에 해당하는 자와 오해상 金에 해당하는 자를 넣었습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이미지인 강직한 성품 면을 따라 짜봤습니다. 문중에 중심축에 있으시고, 특히나 재무일을 맡고 있으시니 이미지가 충분히 부합되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자원오행 如剛 6행+10행=16劃 吉

■ 數理16 劃- 덕망격(德望格) 온후유덕지상(溫厚有德之象) 吉.
강유겸전(剛柔兼全)한 운성으로 인망과 재록이 풍성한 격이라 대업을 성취하여 부귀공명(富貴功名)하는 천부의 행복을 누리는 수이다. 자력(自力)으로 성공을 이루고 매사에 인정이 많아 주변의 도움이 끊이지 않는다. 사회적인 발전과 명성을 이루고 흉운을 피하고 길운만을 맞이하는 기회를 가지며 주변의 조력(助力)으로 큰일을 성사하게 된다. 사교술은 다소 부족하지만 천성이 인자하므로 천복으로 가문이 번창하는 대길의 수리이다.

■如-같을 여, 말 이을 이
[획수]총6획
1. 같다, 같게 하다
2. 어떠하다
3. 미치다(영향이나 작용 따위가 대상에 가하여지다), 닿다
4. 좇다, 따르다
5. 가다, 이르다(어떤 장소나 시간에 닿다)
6. 당연히 ~하여야 한다
7. 맞서다, 대항하다(對抗--)
8. 비슷하다
9. 어찌
10. 가령(假令), 만일(萬一)
11. 마땅히
12. 곧, 이것이
13. ~과, ~와 함께
14. 보다, ~보다 더
15. 이에, 그래서
a. 말을 잇다(=而) (이)

■剛- 굳셀 강
[획수]총10획
1. 굳세다
2. 강직하다(剛直--)
3. 억세다
4. 단단하다
5. 성하다(盛--: 기운이나 세력이 한창 왕성하다), 한창이다
6. 강철(鋼鐵)
7. 강일(剛日: 일진(日辰)의 천간(天干)이 갑(甲)ㆍ병(丙)ㆍ무(戊)ㆍ경(庚)ㆍ임(壬)인 날)
8. 임금
9. 수소(소의 수컷)
10. 양(陽)
11. 바야흐로
12. 굳이
13. 겨우
14. 조금

■아호 뜻
아호 如剛의 뜻은 "강직함을 좇다"가 좋겠습니다. 내면을 다지는 좋은 아호입니다. 남성적인 느낌과 부드러움을 다 갖췄습니다.
작호인 야운 위이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