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근(34세, 부장공파, 1948년생, 건축업 ,과수업, 김천 운곡출신)

●유정(18세)의 손자 문보(20세)의 네째로 태어난 부장 공(휘 대홍)의 자손으로 임진왜란을 계기로 춘환(24 세)에 이르러 김천에 입향하여 세거지를 이루었고 31세 항렬 종친이 21명으로 자손이 1천명에 이르는 번성의 계기가 되었다

●성근종친은 4살때 부친을 여의고 자수성가했는데, 건축분야에서는 김천에서 꽤 유명한 인물로 통한다. 특히, 모친의 간곡한 부탁으로 인해서 운곡교회의 땅을 매입하고 건축한 계기로 건축업을 시작하여 운곡인근의 대부분의 건물은 성근종친의 손을 거쳐 태어났다.
위문으로 시집온 모친(고 김재분 권사)은 이웃 송곡 교 회를 다니다가 위문의 며느리인 고 김종분권사(35세 위창수의 모친), 고 위남복(35세)처 등과 합심하여 유교와 불교의 전통이 강한 운곡동네에 최초로 운곡장 로교회를 세운 선교 3인방중 1인이다

●김천문중의 임원으로 활동중인 성근종친은 전 종친 회장인 위성찬(34세)과는 4촌이며 서울에 거주하는 지영(35세)양과 국내기업체에 근무하고, 태국에 근무 중인 지훈,장훈군의 아버지이다
또한 건축을 하면서도 농번기에는 11마지기정도의 과일(김천은 산악지역이나 일조량과 강수량이 풍부하 여 자두,포도의 주생산지임)을 생산하는 과수업분야 에도 전문가에 가깝다

●김천문중은 관산재를 1959년에 건립했고 문중임야와 전답 등이 인근 김천구미KTX역의 건설로 인해 부동산 개발붐이 강하게 일고 있으며 인근의 금오산과 직지사 뿐만 아니라 운곡동네에 관산재(위문의 재각),운곡초 등학교,파출소,우쳬국,교회가 소재하여 행정의 중심지 역활을 감당하고 있다,

●본관장흥에서 거리상 천리요 시간상 500백년에 대해 서 위상복종친의 말을 빌리면 [부장공파 김천문중은 본관장흥에서 이거후 척박하고 손바닥만한 농토를 일구 면서도 관산재,경흥재를 지은 것은 관산,경시조,장흥을 잊지않으려고 몸부림치는 강한 혈정때문이리라] ^(자문:위상복,백강/글: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