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8 19:00
●위재현(34세, 안항공파, 1954년생, 전 대기업임원, 장흥방촌출신)
●재현종친은 방촌 계춘동 태생이며 안항공13대손,웅쳔현감공12대종손,존재공8대종손으로 관산초중,장흥고,중앙대 화학공학과출신으로 ROTC 17기로 육군중위로 복무했고 쌍용,현대그롭에서 약25년간 근무후 상무이사로 퇴직했다
●초등학교 교사인 부인,동국대 법학과에 다니는 아들,이화여대 졸업후 서울대치대 연구소에 근무중인 딸을 둔 가장이며 2남7녀중 장남으로 태어나 병환중인 모친을 모시고 [관산읍 방촌길 91-32 존재고택/중요문화재 제161호/1984.1.14지정]에서 거주하고 있다
●취미인 바둑은 아마의 최고인 1급으로 현대그룹에서 최우수상을 수차례나 받았으며 [환상]이라는 노래를 작사,작곡하여 돌풍을 일으킨적이 있는 음악가이기도 하다,또한 키타리스트로 관산중18회 동창회에서는 빠지지 않고 연주하는 유명인이다. 낙향이후 방촌에서 주도하는 농악대의 핵심멤버로서 장흥을 대표하는 자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중앙대 적십자동문회를 이끌고 있으며 과묵,중후,침착,겸손한 모습때문에 직장동료들은 재현종친을 [장흥의 영국신사]라고 평하는 것에서 존재공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자문:백강/사진:네이트,현대밴드/글: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