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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冠興(관흥) 위등(魏燈)(33세, 안항공파, 1964년생, 現장흥군의회 의원, 現도문회 부회장,  관산 평촌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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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강의 글을 통해 위문에 대한 관흥의 위치를 가늠해 보자. [冠興 종친께서는 안항공파(웅천서계종중) 12대孫 입니다. 장흥은 文林義鄕의 고장으로 위문과 任氏, 馬氏, 高氏의 본향이며 위문과 더불어 남평문씨, 영광김씨, 광산김씨, 수원백씨 등 훌륭한 인물이 배출되는 고장입니다..본향에서 위문 종친께서 민의에 의해 선출된 의원은 덕운(황량) 할아버님께서 1970~1980 초년간 재선 당선되셨습니다. 이후 관흥 아재께서 6.4지방선거에서 장흥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위문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지역에서 헌신적 봉사와 성실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 받는 최고의 의원입니다..또한 백산재, 장천재, 양춘재, 다산재 등등의 위문의 중요 재산인 祠宇와 방촌마을의 주요 고택 보수 등 관리 문제를 종친으로써 적극 대변하여 장흥군청의 아낌없는 협조를 이끌어 내고 있어 후손의 역할을 다하고 있어 무한의 박수를 보냅니다. 글/백강]

■등종친은 2014.06.04 지방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아 “[관산 대덕 안양 용산 회진]을 위해 길을 밝히는 등(燈)불이 되겠습니다”라고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투표결과 본관에서는 최초로 장흥군의회 의원으로 입성하여 위문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러한 결과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등종친이 [관산 대덕 안양 용산 회진]의 유권자에게 소통, 청렴, 봉사, 겸손의 이미지로 다가갔기 때문이다. 또한 본관을 떠난 타지역에 거주하는 지인이 보내준 등종친에 대한 外風도 당선의 한몫을 감당했다. [농기계 임대사업, 여성 농업인 권익보호, 유기농 학교급식, 관산 일요관광시장 활성화, 천관산 명승지화 개발과 제주뱃길을 이용한 특산물 홍보, 판매]의 세분화된 공약은 비교적 현실적 이고 실현가능성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경제에 대한 식견과 더불어 등종친의 개혁적인 이미지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파고 들었다. 더 나아가 정치에 그치지 않고 아래의 수많은 직함인 [장흥군 전문 의용소방대장, 관산읍 성균관 청년유도회 회장, 관산남 초등학교 운영위원, 관산읍 평촌리 새마을지도자, 장흥군 재향 군인회 이사, 장흥군 체육회부회장, 장흥학당 이사 및 장흥현대부품대리점 대표]에서 활발한 활약상을 엿볼 수 있다.

■2014.04.18 서울[호텔 프레지던트]에서 열린 [장흥위씨 대의원총회]에서는 등 종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로패, 청소년 수련부장 위등, 귀하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동안 대종회 청장년 훈련부장으로써 장흥위씨의 후손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하계수련회의 책임을 맡아 불철주야 온갖 정성을 다했기에 전국 종원들의 뜻을 모아 그 깊은 뜻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 2014년4월 18일 장흥위씨 대종회 종원일동, 회장 위자형].

■2013년 8월 장흥 평화리 하산사에는 20여명의 위문의 학생과 종친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하계수련회 입소식이 열렸다. 보기드문 삼복더위 속에서 모든 수련생 들에게 명찰을 달아주고, 교재를 나누어 주고, 밀짚모자 를 씌우고, 숙소를 안내하고, 교육준비를 하고, 하루세끼 식사와 음료수 및 간식준비 등 2박3일간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장천재, 존재고택, 위성탁 종친 가옥, 효자송, 송광사, 공예태후 생가, 장원봉, 사월재, 경호정, 석천사, 방촌박물관, 정남진 등 빡빡하게 짜여진 일정을 모두 소화하려고 학생들을 직접 인솔했다. 청소년훈련부장을 4년째 맡아온 등종친의 세련된 업무처리는 모든 종친들의 칭찬을 받기에 충분했다. 이것을 통해 등종친은 위문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

■2015.05.02 장흥IC에 재경, 대구, 대전, 아산, 장항의 종친을 태운 버스가 도착했다. 비가 내리는 데 칠흑 같은 어둠을 헤치고 등의원이 돌연 나타났다. 숙소인 [우드랜드]는 억불산 기슭이라 찾아가기가 쉽지 않아 길을 안내 하려고 직접 마중을 나온 것이다. 높은 산속에서 길을 잃을까봐 종친들에 대한 배려였다. 이불과 베게를 챙겨 주고, 타올을 준비하는 등 세심한 준비에 감사할 따름이 다. 또한 비속을 뚫고 통닭을 사러가고 아침 일찍 다시 방문해서 식당까지 안내하는 등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중후, 겸손, 근면, 원대]한 성격으로 부디 정치인으로서 군수와 도지사 및 국회의원을 넘어 승승장구하여 위문에 제2의 충렬공께서 부활하길 기대해 본다.(자문:백강/글:백강, 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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