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6 09:12
국방부는 10월 7일 정기인사에서 중장급 이하의 진급과 주요 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하면서
위승호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키고 국방대학교 총장에 임명했다.
지난 2011년 소장진급 후 3년만에 중장으로 진급한 위승호(만55세) 종인은 육사 38기이며 36사단장으로 재임중이었다.
장흥 유치의 위씨 세거지 단산마을에서 9대째 삶의 터전을 이뤄오다 장흥댐 건설로 현재 인천에서 거주하고 있는 위만석(78세) 종인님의 장남인 위승호장군은 판서공파로 36세손이며 유치초등학교. 장흥중(28회)과 장흥고(27회)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거쳐 군인의 길을 걸어 오고 있다.
학창시절에 연식정구 국가대표를 지내며 세계를 재패하기도 했던 부인 송봉희씨(52세)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