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5 11:42
대종회(회장 위자형)는 지난 9일 낮 12시 30분 백산재 강당에서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5명의 기초의원 당선자에게 <당선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원주시 규범, 강진군 성식, 장흥군 등, 목포시 수전 등 4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다만 제주도의 성곤의원은 풍랑으로 여객선이 운항할 수 없어서 불참했다.
이 자리에서 위자형 회장은 "6.4지방선거에 출마해서 당당히 당선, 위씨의 명예를 드높혀주었다"는 요지의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수련회에 참여한 종친과 당선자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해, 패 전달을 축하했다. 한편 당선자들은 뜻하지 않게 축하패를 받아 기쁘다며 더욱 노력해 위문을 빛내겠다고 답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