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성
(세한대/母위수전/행원?/완도 약산)
저는 행온파 35대손 위 수자 전자 어머니가 있습니다. 어머니 성씨가 특이하단 건 옛날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족이 다같이 장흥에 천관산으로 등산을 갔을 때 어머니의 성씨의 유래가 이곳에서 시작되었다며 다음에 더 자세히 알려주시겠다는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시간이 지나 잊혀졌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 그 때의 기억을 상기시키며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 날만 해도 저희 족보나 항렬을 몰랐는데 장흥 위씨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보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위 영자 용자 삼촌께서 제가 어렸을 때 위씨의 종친에 대해 알려주실 때는 와닿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하여 직접 강의를 들으며 배울 수 있었다면 더 잘 와닿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마음 한 켠에 남습니다. 비대면이 아니라 대면으로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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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위씨와 관련된 고사성어(1)-위정철 |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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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위두량 사무총장 7년일지-위윤기 | 447 |
175 | 그 시절에 ‘대흥시옹(大興詩翁)이 있었습니다. - 박형상(변호사, 서울) - | 501 |
174 | 제25차 장흥위씨 하계수련회 총정리 - 벽천 윤기 | 328 |
173 | 망국의 한을 바위에 새긴 우국지사 - 위인백 | 280 |
172 | 하계수련회 소감문- 최선우 | 217 |
171 | 하계수련회 소감문- 조민기 | 246 |
170 | 하계수련회 소감문- 임여은 | 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