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준
(한국폴리텍대/부, 위종환/양곡공/장흥 장평)
작은아버지의 제안으로 하계수련회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친형도 예전에 참가를 했었는데 미리 전해 들어 어떤 내용인지는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무사히 수련회를 진행하고 강의하시려는 모습이 보여서 많이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장흥에서 나고 자라서 인구수가 많은 성씨는 아니지만 비교적 자주 접하고 지냈는데 장흥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위씨 성을 가진 인원들이 많이 지내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성씨의 뿌리를 자세히 알지는 못하고 지금의 중국에서 넘어왔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성씨의 뿌리와 주요 인물들을 알아보는 것이 유익했습니다.
그중에 흥미로웠던 것은 원감국사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학문적으로 뛰어난 점도 그렇지만 벼슬에 올랐음에도 승려가 된 그의 법심은 굉장하게 느껴졌고 3대 보림이라고 불리는 보림사와 원감국사의 출신인 장흥군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다 같이 모여서 수련회를 진행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대로 이번 기회를 통해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끼게 됐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있다면 장흥 지역이라도 재각들을 다녀보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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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성씨순위 및 장흥위씨 지역별 분포 내역 [1] | 1458 |
공지 | 회주사 사호 개칭 경위 [1] | 331 |
49 | 38.내금위장공(34세 鍾植, 1821~ ?) / 栢江 위성록 | 104 |
48 | 위씨와 관련된 고사성어(2)-위정철 | 104 |
47 | 위춘규씨, 위성탁씨 말씀을 맞습니다. 2008/03/30 위계천 | 103 |
46 | 天冠山의 地震記錄 / 圓山 위정철 | 102 |
45 | 19.도승지공(28세 定相, 1635~1689) / 栢江 위성록 | 100 |
44 | 32.오위장공(34세 鍾敏, 1791~1861) / 栢江 위성록 | 99 |
43 | 하계수련회 소감문- 강민성 | 99 |
42 | 하계수련회 소감문- 위태선 | 97 |
41 | 27.전의현감공(33세 魯喆, 1764~1832) / 栢江 위성록 | 95 |
40 | 위성곤종친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며 - 위상복 | 94 |
39 | 하계수련회 소감문- 위다훈 | 94 |
38 | 4.호조판서공(21세 德和 1551~1598) / 栢江 위성록 | 93 |
37 | 「위백규 선생의 궁둔 토지제도」-碧泉 위윤기 | 93 |
36 | 17.존재공(26세 伯珪, 1727~1798) / 栢江 위성록 | 92 |
35 | 18.사헌부감찰공(27세 致亮, 1710~1773) / 栢江 위성록 | 92 |
34 | 21.호조참의공(31세 昌祖, 1703~1759) / 栢江 위성록 | 92 |
33 | 원감국사 생애와 보의기록 | 91 |
32 | 29.진보현감공(33세 迪喆, 1766~1838) / 栢江 위성록 | 90 |
31 | 하계수련회 소감문- 위수정 | 89 |
30 | 회주사 7현조 제례 봉행 순서-위인환 | 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