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4 17:02
위자형 대종회장과 위재영 강원도 춘천종친회 고문은 장흥, 여수, 부산, 대구 등지를 순방했다. 위 회장 일행은 구랍 27일 서울에서 출발, 광주를 거쳐 장흥, 28일 여수, 29일 부산과 대구에서 지역 종친회 유지들을 만나 협조를 당부하고 30일 귀경했다.
위 회장의 지역 순방은 금년 5월 은행융자를 받아 구입한 대종회관용 오피텔 변제를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한 것이다. 다행히 각 지역 유지들은 사정을 듣고 혐조할 뜻을 피력했다고 한다. 대종회는 지금까지 자체 회관이 없어 전세를 전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