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2 16:42
해파 위향량 작가는 장흥군 안양면 출신으로 지난 6월1일 예술의 전당 서예 박물관에서 개최한 제3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시상식에서 특선의 기쁨과 전체 특선자 대표로 시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제 서예작가로 태어난 이날 많은 지인들과 가족이 참석하여 서예가의 앞날에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위 향량 작가는 그동안 십수년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예술대전에서 4번의 입상과 특별상, 특선 등 6번의 입상과 제3회 인터넷서예대전 대상을 수상하여 이번에 소정의 점수를 취득하여 서예부문 초대 작가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위 향량 작가는 수상의 자리에서 스승의 가르침을 명심하여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의 명성에 걸맞는 서예가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피력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