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사이트검색

  

 제25호 장흥위씨종보 발간 소식


00000.jpg

 


《마치 속이 꽉찬 밤톨처럼 알차고 토실토실한 名品 종보랄까!》

 

 장흥위씨 文의 역사를 상징하고 서기 638년 이래 씨족문화를 계승한 반(半)오십년 전통의 ''年刊 장흥위씨 종보 제25호(2019.05.01)''가 발간되었다. 매년 회주대제 때 발행되는 것이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 작년에 이어 위신복 종보발간위원장이 바쁜 시간을 쪼개고 밤을 지세워 편집하는 노고를 자청했다.

 분량은 총 200여 쪽으로 앞, 뒤 표지는 회주사 내 충렬공 신도비와 충열공원 내 존재 청동좌상이 군청색을 배경으로 자리 잡았다. 제5호 대담의 주인공으로 위정우 고문을 위현동 총무가 인터뷰했고, 제5회 문예전 4인 작품에 대해 위이환 위원이 중후한 해설을, 위정철 前소장이 중국위씨와의 교류방향 논문을, 위신복 편집장이 前직장상사였던 위선환 시인의 詩 세계를, 위인백(중국 여행기), 위금식(유럽 여행기), 위성진(재경 47년사), 위성현(청장년 8년사), 위성록 위원이 문중선조행장 50쪽을 부록으로 실는 등 총 30여 편을 담았다.

 이번 종보의 특징은 문중 뿌리탐구와 관련 질적, 양적으로 연구물이 풍성했다는 점이다. 그만큼 씨족문화에 대한 깊은 애착이 작품기고로 이어졌다는 방증이다. 그래서 마치 속이 꽉찬 밤톨처럼 알차고 토실토실한 名品 종보랄까!
특히 위황량(회주공원 시), 위계후(보의론), 위광종(영장공파 재각), 위상복(신도비와 좌상), 위성(이순신 장군 수로), 위형윤(종사랑파 예찬), 위현동(괴봉공 숨은 이야기) 등은 장흥위씨의 흥망성쇠를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또한 괴봉공의 일대기에 대한 위성동 만화가의 만화도 참신하다.

 지방은 회주대제 때 지회별, 종중별로 배분할 예정이며 수도권은 재경지회 사무국에서 우편으로 우송할 예정이다. 5월 중순까지 받지 못하신 분은 위두량 사무총장(010-4289-1277) 께 연락하면 된다. (벽천)

로그인 정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