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9 23:58
도문회와 대종회는 내년 초에 출판 예정인 "국역 존재집"의 구입을 희망하는 종원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18세기 호남 3대실학자로 평가 받은 존재공은 생전에 93권의 저술을 남겼습니다. 이들 저서 가운데 60여권이 산실되고 나머지 30여권이 지난 5월 전주대 고전번역원에서 국역되어 지난 9월 30일 "존재학 학술대회"를 마친 바 있습니다.
한국고전연구소는 국역된 "존재집"을 납품받아 내년(2012) 봄까지 출판할 예정입니다. 문중에서는 구입가능여부를 대학측에 타진한 결과 아직 정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미리 소요부수를 알려주어야 그 부수만큼 더 인쇄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존재집"을 구입하고자 하는 종원들은 아래 연락처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도문회 총무 위인환 010-8983-2353, 대종회 사무국(위성철 사무국장) 02-719-5702, 위정철 010-4452-2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