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9 21:59
관북종친회(회장 위재균)는 가을에 발행될 회보 "월명송(月明誦)"발간에 따른 원고모집에 들어갔다. 월명송은 관북종친회가 대한민국 위씨로는 처음으로 1986년부터 격년제로 발행한 회보이다. 금년에 발행될 종보는 벌씨 제10집째에 이른다.
원고는 조상의 사적, 고향의 서정,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가정문화, 종친회 발전과 유대강화, 수기, 수필, 기행문, 꽁트, 시 등이다. 편집실측은 200자원고지 7매, 16매, 25매 분량으로 오는 7월 30일까지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409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106동 603호(우편번호 420-765) 위정찬 앞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관북종친회는 종친회 발전기금 모금에 나서 현재까지 15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아직 목표(5000만원)에 못미쳐 종친들의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가을 31차 총회에서는 망향동산에서 "헌성비"도 건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