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6 14:02
예금보험공사 위성백 사장 취임
위성백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8일 공식 취임했다. 위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예보의 차등 보험료율 제도를 발전시키는 등 부실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위성백 사장은 기재부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장, 미국 미주개발은행(IDB)파견 등 경제ㆍ금융 분야 요직을 두루 역임하여 “금융ㆍ재정분야에서 익힌 전문지식과 공공기관 정책을 기획ㆍ조정하는 업무경험을 통해 향후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보호ㆍ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를 위한 선도적인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적임자로 인정받았다.
전남 여수 출신인 위 사장은 순천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독문학 학사와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위성백 종친은 34세 상주영장공파로 1960년생 여수 봉두 출신이다.
훌륭한 종친이십니다. 승승장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