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9 18:11
대종회 위자형 회장은 지난 23일 대구와 김천을 방문했다. 그는 지금까지 경북과 포항종친회로 운영돼 온 지역종친회를 보다 활성화시킬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회장의 방문으로 지역 종인들은 대구와 경북에 대구, 포항, 청송, 김천종친회 등 4개 지역지부 체제로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 결과 대구종친회는 위용복 대구 서구의회 의장, 그리고 김천종친회는 위성찬 종친이 책임을 맡아 운영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처럼 대구와 경북의 조직이 이루어진 것은 씨족문화연구소 위상복 위원이 대종회의 발전에 대구와 경북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판단과 사명에 따라 적극 나서준 결과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