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9 18:05
지난 4월 17일 위자형 종원이 대종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반년만에 임원진을 구성하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대종회는 그 동안 중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회칙 개정작업에 들어갔다. 그 결과 9월 11일 운영위원회의를 열어 개정된 회칙을 확정한 후 지난 10월 5일 임원을 위촉, 해당 임원에게 위촉장을 발송했다.
임원진은 명예회장 및 고문 7인, 회장 1인, 부회장 8인, 감사 2인, 지역지부장13인, 씨족문화연구소 위원 5인, 대종회기금조성위원회 특별위원 7인, 상임위원 6인 등이다. 명예회장은 위찬호 전회장, 고문은 위황량 도문회장, 위재형, 위순환, 위성호, 위증씨 등을 위촉했다.
부회장은 위정우(광주), 위재균(서울), 위성태(장흥), 위승복(서울), 위용복(서울), 위환(강진), 위우량(여수), 위종훈(서울), 감사는 위경량(장흥), 위향량(서울) 등 제씨이다. 한편 장학회 이사진은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임원진은 모두 대의원의 역할을 맡은데 임기는 2013년 4월 30일까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