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9 08:48
음녁 10월은 시제의 계절입니다.
우리 자신의 뿌리인 조상들의 제사에 참여하는 것은 후손의 도리입니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너무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참여해야 할 시제도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바쁘다는 이유를 들어 빠지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시제에 참여하면 얻을 이익이 있다고 하면 어떤 핑계를 대고라도 참여하지 않는 사람이 없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여러 시제일을 알려 드립니다.
10월 1일 덕도 진사공과 판사공 부자분 묘전시제, 10월 2일 초당 간암공과 다산사 존재공 등 시제, 10월 9일 장흥 장동 하산리 충렬공 묘전시제, 10월 10일 장흥읍 평화리 다전등 한성참군공 등 3위의 단제, 10월 13일 관산 화운동 정양제공 제사, 10월 15일 장천제 신씨 할머니 시제, 10월 첫 일요일 사원제 백씨 할머니 시제, 10월 15일 여수 경모제 시제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