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9 08:42
재경 관북 장흥위씨 종친회(회장 위재균)는 오는 11일 낮 12시 강원도 철원군 강포리 삼흥포도농원에서 "관북 장흥 위씨 망향비" 를 제막한다. 이 망향비는 위재균 회장이 고향에 가까운 철원에 포도농장을 조성한 후 관북종친들의 염원을 담아 망향비와 선조들의 제사를 모실 제각을 마련하고 이날 제막식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관북종친회는 이날 오전 9시30분 대종회 사무실 앞에서 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따라서 초청장을 받은 전국의 종친들은 당일 출발시간 이전에 대종회 사무실 대절버스를 승차해야 한다. 제막식과 준공식은 정오에 시작하며, 식이 끝나면 관북종친회 회장단 등 임원을 개선하는 정기총회도 아울러 거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