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회관에서 2018.03.24(토) 11시부터 2시간동안 2018년 제1차 이사회가 위두량 사무국장의 이사소개를 시작으로 위자형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임원 16명 중 10명의 이사가 젊은 피로 교체되어 참신한 분위기로 장학회를 일신하려는 위자형 이사장의 모습이 자못 비장했다.
토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아래와 같다.
<<아래>>
●상견례(11명)
●2018넌도 장학생 선발(10명 1천만원선)
●장학회 회칙 개정(유인물로 대체)
●기타안건(회비, 원본)
◇상견례 시간은 신임이사가 많아 참석자 전원이 돌아가며 본인 소개를 했다.
◇장학생 선발은 10명으로 꼭 국한하지 말고 1천만원 이내로 융통성을 갖고 시행세칙 제7, 8조에 의거 장학분과위원회 위구섭 상임이사, 위금량 총무이사, 위성장 및 위상환 장학이사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유인물로 배포된 회칙규정인 정관, 운영세칙의 미비한 점은 차후 사무국장에게 연락하여 보완하기로 했다. 또한 2017년 사업실적 총괄표를 통해 수지결산을 보고했다.
◇기타안건으로 이사 간에 소모임을 자주 갖기로 하고 기본회비(₩350,000),친목회비 (₩150,000)는 부모조사, 식대, 수련회 찬조금 등을 위해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원본 3억 과실금 향상방안에 대한 위정복 농협 성동지점장의 설명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이사장(위자형), 이사(위구섭 상임이사, 위금량 총무이사, 위성장 장학이사, 위재성, 위계찬, 위춘환, 위상환 장학이사, 위해옥), 사무국장 (위두량)이 함께 했다. 또한 위정복 문예협 총무가 원본 운영방안 설명 차 배석했다. 총 11명이 참석했다. 회의 후 인근식당에서 한식으로 정담을 나누었다. 식대는 위구섭 상임이사가 전액 지불했다. (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