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초에 위창주 할아버지를 시조로 삼아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위창주의 선조 위경은 아직 정확한 혈연관계나 문헌이 고증하기에 상고할수없다
나두 위경라는 분은 나의 조상인지 정확한 모른며 어떤사람은 위경라는 분의 후손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이 하지 않다. 셰계실전 인터넷에서 나왔고 불투명 했고 나는 신빙성이 없다,
그러므로 역사적인 사실에 충실을 기하기 위해 장흥위씨 위창주을 1세(시조)로하여 세수를 기산하기로 한 것이며 생각합니다.
"위"씨 성은 희성이다.
뭐 내이름이야 워낙 독특하니 그렇다치고.. 성만으로도 "그런 성도 있어요?"라고 묻곤 한다.
그래도 나름 꽤 있다.. -_-;;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보면(2005년엔 못 찾았다.) 나와 같은 장흥 위(魏)씨 성을 가진 사람이 8,908가구, 28,675명이나 있다.
뭐 다른 성씨에 비하면 작지만 그렇게 아주 없는 성씨는 아니다.
한자가 다른 강화 위(韋)씨도 있는데 이쪽은 1800명 정도가 있다고 한다.
시조는 위경. 남북국 시대때 당나라에서 통일신라로 보낸 8학사중 한명이었다고 전한다.
사대주의에 따른 족보 조작이 아니라면,,, 중국 피(?)
중국의 위씨랑은 대종회 할아버지들은 연락을 하나 보더라....
유명한 사람이라면, 사실 그리 내세울 사람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다산 정약용보다 먼저 호남 실학을 선도했다고 하는 존재 위백규 할아버지도 일반적인 사람은 모른다.
하지만,,, 거물이 하나 나왔으니. 미셸위다.
음.. 대종회 사이트 가보면 미셸위 페이지가 따로 있다.. 제대로 울궈먹을 심산인가 보다.
뭐 그래서... 장흥에 미셸위가 다녀갔었고. 토요시장으로 진입하는 다리의 가로등은 골프채와 골프공 모양을 하고 있다.
며칠 전에 신문에도 나왔던건데 또다른 위씨 골프 선수인 위창수 선수는 강화 위씨라고 한다.
그런데 미국 기자들이 미셸위 아버지냐고 했었다는..
위씨를 한자로 표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위에서는 魏(나라 위)를 썼지만 실제 족보 상에는 緯(성위)를 쓰고 있다.
주민등록증에는 오른쪽 글자로 나와있긴 한데(그 덕분에 주민등록증 막 바꿨을 때 위씨만 늦게 나왔었다) 그 글자를 보급하진 않고 있다.
그래서 나라위로 쓸것인지 성위로 쓸것인지, 혹은 두개를 공통으로 쓸것인지 말이 많다.
높으신 분이 있으면 까짓거 글자 하나 만들면 되겠지만 -_-; 문중에 힘이 없으니...
아. 그리고 영어 표기는 공식적으로는 wi인데.. 대종회의 총애를 한몸에 받고 계시는 미셸위께서는 wie를 쓰고 있다.
후. 나도 아는게 별로 없는지라.. 쓸게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