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7 18:34
위성동(魏聖東) 종원이 광주송원(松源)대 학장으로 취임해 일하고 있다.
작년 11월의 일인데 너무 늦게 알린다. 송원대는 광주시내 전문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대학이다.
재학생이 무려 4000여명에 이른다.
그는 판서공 후손으로 종손이자 도문회 위성렬 회장의 친동생이다.
위학장의 아들은 외무고시에 합격,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한편 외교통상부 주미공사인 위성락 종원은 임무를 마치고 귀국, 다음 인사를 대기 중에 있다.
위공사는 청계공파로 역시 장흥이 고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