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위씨 대종회(회장 위자형)는 2018.03.01 제28차 총회를 열고 위신복 대전지회장에게 공로상(제1802호)을 수여했다. 위수상자는 35세, 괴봉공파, 1954년 장흥 장동출신으로 고용노동부에서 공무원으로 봉직해왔다. 특히 2016년 1월 26일부터 30년 전통 대전종친회 지회장을 맡아 왔다. 매월 종친모임으로 대전지역 장흥위씨 단합을 주도하고 격월로 가족들도 동반하여 뿌리의 소중함을 확산시켰다. 또한 장흥위씨 문중의 영혼이 깃든 '대전뿌리공원 위씨유래비'를 2008년부터 한결같은 마음으로 돌보는 것도 앞장서왔다. 이같은 지회장으로서 뿌리사랑 실천은 장흥위씨 중흥의 밑거름으로 타 지회의 모범이 되었다.
앞서 위수상자는 씨족문화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으로 활약하면서 2016년부터 편집위원장을 맡아 장흥위씨종보(연간)와 위씨소식(계간)을 발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