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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계춘 (전)장흥종친회장, 공로상(제1801호)을 수상하다.(2018.03.01)

2018.03.05 12:40

碧泉 조회 수:103

■위계춘 (전)장흥종친회장, 공로상(제1801호)을 수상하다.(2018.03.01)

장흥위씨 대종회(회장 위자형)는 2018.03.01 제28차 총회를 열고 위계춘 (전)장흥지회장에게 공로상(제1801호)을 수여했다. 우리 문중 4대 메이져 종친회로 장흥, 관북, 재경, 광주를 꼽을 수 있는데 장흥지회는 장흥위씨를 대표하는 큰 축으로 도문회와 대종회를 떠 받치는 핵심역할을 수행해 왔다. 장흥지회는 1981년 창립(초대회장 계남)하여 2018년 38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위수상자는 16대, 17대 지회장으로 4년간(2013~2017) 재임하면서 하계야유회를 개최하고, 문중 카렌다를 제작하여 종원간 친목과 애족심을 불러일으켜 우리 성씨가 더욱 빛나고 종친회가 더욱 발전시켜 왔다.

위수상자는 31세, 판서공파, 장흥 대덕 초당 출신으로 도문회와 대종회 부회장으로 문중 대소사에 앞장서왔다. 특히 아우인 계점(행정학 박사), 계찬(한양대 로스쿨교수)과 형제애가 매우 돈독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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