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기 종친께서는 여수 율촌 산수리 출신으로 종사랑문중 30세이며, 재경종친회 신임 총무이시다.
이번 작호는 사주상 부족한 부분인 오행상 水자를 넣었다. 谷이 오행상 水이다. 여기에 항렬이 높으니 이를 고려하여 부드러움 보다는 불렀을 때 딱딱한 느낌이 나도록 하였다. 碧은 號에 많이 쓰는 글자이며 남성적인 분들이 특히 선호하고 있다.
• 碧: 푸를 벽, 푸른빛 벽, 푸른물 벽
오행획수 14획, 인명용
• 谷: 골 곡, 곡식 곡,
오행획수 총7획, 인명용
• 벽곡: 소리오행 水生木
• 碧谷: 자원오행 金生水
• 數理 21劃: 두령격(頭領格) 吉.
만인앙시지상(萬人仰視之象)
대업을 완수하여 부귀공명(富貴功名)하는 대길 운으로서 탁월한 지모(智謀)와 덕량(德量)은 만인의 신망을 한 몸에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의지(意志)가 완고하고 매사가 의욕적(意慾的)이며 진취적이므로 주변 사람들을 잘 이끌어 간다.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지략이 뛰어나고 인정이 많아 만인의 존경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 뜻: 맑은 물은 푸른색을 띤다. 때문에 碧谷은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다.
<작호인 위이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