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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조참판공 교지 1매

-현소장처 : 위광복

※ 호조참판공(諱 文甫 20세, 1537~ 1587) 字는 純甫, 선전관 元信의 子, 죽남공 由貞의 孫이다. 配는 貞夫人 인천李氏이며, 子는 大器, 大澤, 大宙, 大洪, 大荒 등 5형제이다. 1999년 편찬된 기묘대동보 1권 p.19에 長子의 선무원종일등훈(宣武原從一等勳)으로 증(贈)병조참판(兵曹參判)하다. 라고 수록되어 있으나, 본 교지를 통해 증(贈)호조참판(戶曹參判)으로 확인되었다.

 

                     ■호조참판공 교지(敎旨)■

순보공 증가선대부호조참판겸동지의금부사.jpg

<1618 광해 11년, 증가선대부호조참판겸동지의금부사자 종2품 下>

敎旨

禦侮將軍魏文甫

贈嘉善大夫戶ㅇ

參判兼同知義禁

府使者

萬曆四十六年九月十二日[印]

折衝將軍行龍驤衛副護軍魏大器考

宣武oooo一等oo

●내용 및 특징

1618년(광해 11) 9월 12일에 光海君이 어모장군 故 魏文甫에게 가선대부호조참판겸동지의금부사(嘉善大夫戶曹參判兼同知義禁府使)로 추증(追贈)하면서 발급한 문서이다. 부기(附記)에 의하면 위문보의 추증은 아들인 절충장군행용양위부호군(折衝將軍行龍驤衛副護軍) 위대기(魏大器)가 임진왜란과 관련하여 선무원종공신일등에 녹훈(錄勳)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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