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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위씨 문예연합회 발족 회의
대종회는 2016년도 중점추진사업 중 하나인 종인문예작품전시회의 연례화를 실천하고자 문예연합회 발족을 계획하고 문예연합운영위원으로 위촉된 12명을 대상으로 한 발족 회의를 지난 10월 15일 토요일에 대종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문예연 회장으로 내정된 위맹량 시인을 위시하여 서예가 위진삼, 위경애, 위정복, 도예가 위금량(아내 대리참석), 위성동 만화가, 위성유 시인 등이 참석하였으며 대종회장과 사무국장이 배석하였다.
대종회장께서 문예연합회 발족 취지와 문예연합회의 종친회 조직단체로서의 역할에 대해 말씀하셨고 안건으로 문예연합회 운영규정안을 검토하였으며 임원을 선출하였다.
초대 회장으로 위맹량 시인이 선임되었고 부회장은 위용환 화가와 위경애 서예가 그리고 총무는 위정복 서예가 총무보에 위성유시인을 선임하여 임무를 분장하였다. 전시회 개최는 대종회 총회 식전행사로 연례화하기로 하였고 전시회 공간을 감안하여 총회 장소를 선정키로 하였으며 전시된 작품에 대한 처리 문제 및 보관 관리 방법에 대하여는 추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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