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주사대제 참례단은 5월 7일 장흥 충렬공원에 있는 존재동상을 참배했다.
본 존재동상(좌상)은 기존 존재동상(입상)이 세워진지 30년이 지난 후 콘크리트 구조물로 제작되어 훼손이 심해 2018년 장흥군의 보조로 존재기념사업회에서 청동재질로 좌상을 제작 건립했다.
존재좌상 좌대에 새겨진 존재선생 8세와 9세 때 지은 시와 약력을 둘려보았다.
이날 존재좌상을 탐방하는 자리에서 竹里 위승복 고문은 존재선생의 학문적 위치를 다산 정약용에 비교하면서 장흥위씨의 우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