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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종친회 신년하례회

■춘천종친회 신년하례회 개최

"위승렬 대종회장은 춘천종친회가 발산리 세거지를 기반으로 강원도 전체 종친들의 구심점이요, 거점 종친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위성현 재경종친회장은 춘천종친회가 위홍섭 회장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재경지회와 함께 대종회에 힘을 보태자고 요청했다"

"위홍섭 신임회장은 춘천이 서울까지 전철로 1시간이 걸려 사실상 수도권으로 편입되어 이번 2024년 장흥 회주대제 참례를 시점으로 씨족중흥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춘천종친회 신년하례회

2024.02.24(토) 대종회와 재경종친회는 춘천종친회 신년 하례회에 참석했다. 춘천지회는 위용록 前회장 후임으로 위홍섭 회장을 선출해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위홍섭 신임회장은 35세, 유사공파, 1959년, 춘천 발산 출신으로 18세때 공무원에 투신 40여 년을 봉직후 서기관으로 퇴직했다. 슬하에 1남(위재근 육군 소령) 2녀(모두 출가)를 두고있다.

앞서 춘천 발산리는 유사공의 장자이신 仁(인) 할아버지께서 입향하신지 16대 약 480년이 흘렀다. 魏門의 장손인 능주파(綾州派)(휘 自溫)의 후손인 유사공(휘 천보)파로 23세(휘 仁 1550년 전후 추정)에 이르러 아우(휘 傛)는 경기도 마석일대에 입향했고, 장자인 인할아버지는 춘천 발산리 일대에 입향해 현재 강원도 일원의 위씨 문중을 구성했다.

남춘천역까지 마중나와 일행을 따뜻하게 맞았고 티타임과 점심식사를 하며 춘천지회 발전과 대종회와 긴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춘천지회에서 홍섭, 현종, 재봉, 재학, 재임, 재수, 윤종, 재홍 종친이 참여했고, 대종회에서는 승렬, 순섭, 오환, 두량, 윤기가, 재경지회에서는 성현, 성암 종친이 함께 했다.

자세한 소식은 2024.04.01 발행할 위씨소식에 게재할 예정이다. 식대와 후식 커피는 춘천지회애서 부담했고 대종회와 재경지회는 식대보조금을 지원했다. 또한 춘천지회는 방문한 7명의 종친들에게 닭갈비 세트를 선물했다. (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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