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사이트검색

 

'보정 장흥위씨요람’ 출판(2018.04.25)

  저자는 문중역사 저술가 圓山(정철) 씨족문화연구소장이다. 2005년 초판을 발행한 이후 역사적 사실이 새로 밝혀져 근 13년 만에 보정판을 출판하게 되었다. 모든 페이지를 칼라로 처리했고 총550쪽으로 松潭(자형)대종회장이 발간사를 표지는 觴山(성탁) 前도문회장의 서체로 장식했다.  

  발행자 송담(자형) 대종회장은 올해(2018년) 대종회 총회 때 공지한 대로 '보정 장흥위씨요람, 발간의 의미를 ‘어려운 보첩을 보완하고 어느 성씨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우리 문중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불세출의 걸작이다'고 강조하고 널리 홍보하고 보급하는데 모든 종친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5월 중순부터 전국지회별 또는 개인별 유료(정가 4만원, 판매가 3만원)로 보급될 전망이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연원(분파포함)
◇인물(고려/5명, 조선/38명, 일제시대/8명, 대한민국/9명)
◇유적(재각 /17, 한옥, 수사공 투구, 병조참판공 유물, 존재유고집)
◇족보와 제의
◇세거지(종파포함)
◇모선의 주역(20명)
◇부록(성씨표기, 위씨유래비, 장원봉유래비, 문중명단, 회주사성지화)

  저자는 머리말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책이라 여러 부분에서 서툰 데가 많을 것이다. 어쩌면 만용이라고 혹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조공께서 동래하신 이후 1367년간의 씨족사를 점검한다는 뜻에서 이 책을 출판했음을 밝히는 바이다. 그리고 이 졸저를 조상님들의 영전(靈前)에 머리 조아리며 봉정한다.
한편「보정 장흥위씨 요람」내용을 대폭 보정했다. 2005년간 「요람」가운데 성씨 유래편은 사기(史記)의 근거에 따랐다. 아울러 250년간이나 논란을 빚어온 보의론은 2010년 도문회 보의론 연구위원의 연구결과에 따라 보정했다. 특히 기록과 관련된 사진은 상복(相復) 종인이 수년간 촬영한 귀중한 사진 자료를 편집해 주었다. 이 자리를 빌려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1889~1975) 는 그의 저서 역사의 연구(A Study of History)에서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다’고 말했다. 이를 우리 문중에 적용하면 ‘1,367년 장흥위씨 문중역사는 고난과 이를 극복하려는 피와 땀의 역사다’고 정의하고자 한다. '보정 장흥위씨요람’에는 한반도란 터에서 찬란한 씨족문화를 창조한 장흥위씨 문중의 고난과 좌절 , 그리고 영광과 기쁨이 세세하게 담겨 있다. (벽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위성곤, 서귀포시 ‘3선 국회의원’ 목표 이뤄 file 관리자 2024.04.14 11
143 姜守義 翁 장원봉 유래비 건립 앞장 2007/9/14 운영자 2015.11.12 24
142 松堂翁의 종보편집 열정 운영자 2015.11.12 27
141 덕운 위황량 종친 자랑스런 위씨상 수상 file 관리자 2024.04.05 30
140 德雲 翁 옥관(玉冠) 문화훈장 수훈 2007/10/19 운영자 2015.11.12 35
139 위은영 전국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 file 관리자 2023.10.09 37
138 6자 회담 위성락 한국 대표 2009/03/03 운영자 2015.11.12 39
137 위성미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 2006/12/21 운영자 2015.11.29 42
136 위철환 종인 대한변협회장 당선 2013/01/22 file 운영자 2015.12.04 42
135 위성복 미래발전협의회 회장 2011/12/07 file master 2015.12.02 45
134 위성곤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file 관리자 2024.03.17 46
133 위성곤 공천 확정 file 운영자 2016.03.21 47
132 보의연구위 이끈 위증 위원장 2010/08/30 운영자 2015.11.29 48
131 도문회 위성렬(聖烈) 회장 2007/05/06 운영자 2015.11.12 49
130 蓮塘 魏昌復 교수 성균관 전례위원회 부위원장에 유임되다. 2015/08/24 위윤기 file 운영자 2015.12.06 49
129 위맹량 종원 작사 가곡집 발매 2014/01/04 운영자 2015.12.05 52
128 장천재 문계장 위계상 운영자 2015.11.09 55
127 ‘프로’ 미셸 위 13일 삼섬챔피언십서 데뷔전 운영자 2015.11.09 59
126 15년간 수련회 이끈 위태선 옹 운영자 2015.11.12 62
125 사적비 개비와 위두환 도문회장 2012/12/24 위정철 운영자 2015.11.29 66

로그인 정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