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씨소식 창간10주년 기념특집호」 발송
✔제40호 위씨소식이 2020.10.8(목)일부로 발송되었다. 재경(서울, 경기, 인천)과 일부지방은 우편을 통해 개인별로 우송되었고 지방은 문종중과 종친회별로 단체배부되었다. 늦어도 다음주 중 받아 볼 수 있다.
오늘 발송작업은 두량 사무총장, 옥량 재경종친회장, 복량, 오환부부, 성암 및 친구(유승범 대표), 윤기 총 8명이 함께 했다.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발송작업을 마친후 푸짐한 오리탕, 닭볶음탕, 보신탕 세 가지 요리를 위옥량 회장이 사비로 대접했다. 위 회장은 편집과 발송작업에 참여한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특집호의 발행부수는 1,200부이며, 12면으로 증면했다. 내용을 기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1~3면]은 10년 발자취, 대종회장(자형)과 도문회장(계춘)의 권두사, 위황량 원로 및 정종순 장흥군수 등 각계인사 8분의 축하 메세지로 장식했다.
◇[4~9면]은 도문회, 대종회, 장학회 등 씨족의 상설기구과 외야조직 등 총 50개의 단체소개와 축하메세지를 실었다. 또한 문중의 미래에 대한 원로의 코로나 진단칼럼이 참신하다.
◇[10~12면]은 장천문중 복달임 등 8개 동정, 대종회 재정현황, 루이비스컨벤션 대전점 오픈 등 10여개의 소식을 전한다.
✔12면 발행은 이번이 첫시도이다. 특히 50개 씨족조직 소개와 축하메세지는 지면의 균형과 묘를 살리려 부득이하게 원본의 짧은 글은 추가했고, 긴 글은 축소했으며, 중복은 수정했음을 이해해 달라는 위두량 편집주간의 간곡한 부탁이다.
다소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거듭 양해를 부탁드린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씨족문화의 전령 위씨소식도 일신우일신했다고 자평한다. (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