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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 여러분 수사공 위대기 장군은 장흥의 수호천사 입니다. 그는 정유재란 때 왜군 천여명이 지금 장흥읍 건산리 중녕산쪽으로 쳐들어오자 단신으로 물리친 장수입니다(족보의 기록). 그리고 옥포, 적진, 율포, 당항포 해전 등 여러 전투에 참전, 혁혁한 전공을 세워 선무원종 1등훈을 받은 공신입니다.

그러나 그의 혁혁한 전공에도 불구하고 그 흔한 비석 하나, 사당 하나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1차로 직계후손에게 책임이 있겠지요. 하지만 장군의 후손은 힘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문중의 책임을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계파에 속하건 훌륭한 조상의 업적이 있으면 문중은 상응한 예우를 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장흥군과 장흥군민입니다. 장흥을 왜적으로부터 구한 인물이라면 그분을 군과 군민의 공로자로 추앙하고, 그에 따른 추념사업을 해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수사공문제는 어느 누구도 거론조차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후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위해 우선 수사공에 대한 각종 기록이 뒷받침 돼야 합니다. 그 기록을 토대로 군민과 군청을 설득해야 기념사업의 단초가 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국의 종인들께서는 혹시 여러 기록 가운데 공에 관한 기록이 있으면 저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017-635-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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