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륜규
(경북대/父위재영/관북파/경북 청송)
이때까지 살면서 솔직히 위씨라는 성씨를 손에 꼽을 정도로 흔하지 않았으며, 이렇게 많은 위 씨를 보아같이 성씨라는 점 하나로도 소속감과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생 이렇게 많은 위씨는 보지 못할 것입니다.
평소 궁금증도 많고 호기심도 많던 저는 항상 궁금해 해왔지만 어디서도 배울 수 없고 찾아도 잘 안 찾아졌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누군가 이름을 물어볼 때, 자기소개를 할 시간이면 사람들이 또 신기해하고 한 번에 못 알아듣겠지?라는 생각에 항상 자신감을 잃기 마련인데 이런 교육을 통해 씨족을 잘 알게 되었고 누가 위 씨에 대한 뼈대 있는 집안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사 자격증을 공부 중인데 진짜 먼 역사에서부터 위 씨가 존재했고 정말 잘 살아왔다는 것에 신기했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위이환 강사님의 예의 예절 교육이 기억에 남습니다. 성씨를 소개할 때, 장흥 위가가 아닌 장흥 위 씨라고 소개해야 우리 성씨를 낮추어 부르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 신기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씨 종친분들 중 성공하시거나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많은 기부도 해주시고 봉사도 해주셔서 만들어진 이런 프로그램이 정말 뜻깊다고 생각하고 우리 종친들이 자랑스럽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하여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것이 아쉬웠고 다음 기회에도 참여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zoom프로그램상 오류나 대학교 수업과 시간이 살짝 겹쳐 참여를 제대로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대면으로 진행하는 교육에도 지원할 의향이 있으며 너무 보람 있는 3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다음에 꼭 성공하여서 우리 종친들을 위해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랑스러운 위씨 상도 이참에 한 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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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24.만암공(32세 光肇, 1747~1820) / 栢江 위성록 | 73 |
48 | 19.도승지공(28세 定相, 1635~1689) / 栢江 위성록 |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