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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 위성호 옹(81)이 "계사 소고집"을 발행했다. 11일 출판된 그의 소고집은 평생동안 우리 장흥 위씨 족보의 의심나는 부분과 장흥군내의 마을 유래 등에 대한 연원 등을 연구한 책자이다. 이날 세상에 선을 보인 소고집은 상하 각각 50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저서라서 문중과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계사옹은 장흥 위씨 사월파의 원로이다. 그는 1985년 장흥군 용산면 사월리 소재 사월재에 파조이신 자공공(自恭公)의 유장비와 1987년 도문회 차원에서 건립한 시조공사적비 및 진도 판사공 묘비건립을 계기로 족보의 의심나는 곳을 보면서 족보연구에 몰두했다. 그는 시조공의 동래연도, 벼슬의 품계, 봉군의 시기, 중시조공의 출생연도, 벼슬의 명칭, 판사공의 진도 유배와 귀양 등에 역사적 기록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따라서 이번에 출판한 소고집에는 이들 보의문제를 비롯해 천관공(고 위민환)과 치열한 보관(譜觀)논쟁 등이 전문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장흥군내 각 마을의 이름이 어떤 연유로 그런 이름을 갖게 됐는지도 자세히 설명돼있다. 그뿐 아니라 원감국사의 보명탑 등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 등 문중과 조상을 위한 옹의 헌신적인 발자취를 망라하고 있어 자료적인 가치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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