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사이트검색

위원석군의 천재성이 EBS에 방영되면서 공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위군은 올해 서울대 의대 의예과를 수석으로 입학한 광주 동명고등학교 출신이다. 그는 주변 사람들이 전혀 공부를 하지 않는 것 같은데 시험만 보면 의외의 결과가 나와 기인처럼 보이게 만든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줄보드 리모네라는 네티즌이 올린 "서울대 의예과 수석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제목에는 방문자가 넘치고 있다. 문제의 제목 내용은 이미 EBS에 방영된 몇 장의 사진과 자막이다. 7일 밤 8시 50분현재 12만 8천명의 누리꾼이 방문해 대단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내용을 보자. "저는 만화책 빼면 1년에 0,8권이나 되나", "진짜 저는 소설이나 그런 건 취미가 없는 건지, 어떤 건지 못 읽겠어요", "집에 와서까지, 책상에 앉아서 공부할 여력은 없고",(고교담임교사)"열심히 하지 않는 것 같은데 자기 스스로는...", (어머니 45)" 이렇게 말하면 그렇지만 한 7시간 잤던 것 같아요"라고 전하고 있다.

그런데 위원석군은 서울대 의예과 수석입학에 그친게 아니다. 그는 한,일공동 이공학부 유학생선발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한 것을 비롯 일본수재학교인 도쿄대 물리학과 입학시험에도 합격하고, 대한민국 인재상도 수상한 수재 중의 수재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우리 종친 위원석군 화이팅!

로그인 정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