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14:20
위해옥 이사 수상소식
대종회는 2020.01.11 제29회 총회를 열고 위해옥 종친에게 그간 장학회 이사로서 활동의 공을 높이 사 '공로상'을 수여했다. 34세, 부장공파, 1959년, 김천 출신으로 故위혼 장학회 前이사의 조카이다. 현재 사업가로 미국 LA에서 대규모 섬유공장을 운영해 성공한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로상
장흥위씨장학회 이사 위 해 옥
귀하는 원본기금에 대한 과실금과 이사진의 의무 회비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재단법인 장흥위씨장학회에서 이사로 재임하는 6년(2014.1.13.~2020.1.12.) 동안 문중의 장학사업에 열정을 기울여 재임기간 85명의 후손이 장학금 수혜를 입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특히 모계 1세대인 딸을 하계수련회에 참여시켜 남다른 씨족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장학사업에 대한 헌신과 애족정신을 높이 평가하여 전국 종친들의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