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8 12:55
■圓山 씨족문화연구소장, 위씨상을 수상하다.
국제적 Golf-Star 미셀위(제1호), 위철환 前변협회장 (제2호)에 이어 제3호 수상자이다. 위씨 문중 최고의 상이다. 그만큼 우리 문중에 애착 그리고 열정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결과를 남겼기때문이다. 20년간 우리 문중에 남긴 발자취를 아래의 글에서 살펴보자.
■자랑스런 위씨상 제3호
씨족문화연구소 소장 위정철
귀하께서는 씨족역사에 대한 탁월한 탐구정신과 왕성한 저술활동으로 장흥위씨 문중의 文의 전통을 계승, 유지, 발전시켜 존재사상의 지평을 확대하였고 위씨종합백과 사전인 위씨요람을 집대성하고 위씨 지성사 체계를 확립한 천년세고선집과 청소년하계수련회 교재 집필, 대종회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등 다방면으로 빛나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또한 씨족문화연구소장, 보의론 연구위원회 상임위원, 한자성씨표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장흥위씨 역사에 이바지한 공로가 지대함으로 대종회는 그 업적을 찬양하여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자랑스런 위씨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전국 종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2016.03.26
장흥위씨 대종회 종원일동
회 장 위자형
■汎谷, 松潭 前現대종회장님께서 지휘관이라면 圓山소장님은 참모로서 제갈공명과 같은 역할로 우리 문중의 文의 전통을 계승, 유지, 발전시킨 업적을 높이 평가해 봅니다. 우리 문중에 이런 선조가 계신 것은 우리 모두의 弘福입니다. (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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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관북파이신 송당 위재형 어르신의 글 월명송(2005년) '송당일기'에서 발췌한 원산소장님에 대한 평가이다
◇2005.1.19(수) -6도C,
오후 “장흥위씨요람” 교정본이 우송돼 받아보니 “보시고 수정해 달라”는 정철 씨 쪽편지도 들어있었다.
나는 “아아!”하고 비명을 질렀다.
일거리가 너무 많아서다.
한편 겁도 났다.(50쪽)
◇위재형 위원 : 내 나이 80이 넘은 지금 이 자리에 나왔다. 돌아보니 모두 고령자시다. 이런 환경에서 집필자 정철 위원 같은 분이 등장한 것은 장흥위씨의 홍복이라 생각한다. 통찰력이 정확하고 용기있고, 年富力强한 이분이 장흥위씨 지도자의 한분으로 대성하게끔 모두 밀어주시면 좋겠다.(5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