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 13:01
덕운 위황량 종친 자랑스런 위씨상 수상
▲수상자 德雲 위황량丈
德雲 위황량 종친이 2024년 1월 20일 영등포 베뉴비안웨딩홀에서 열린 대종회총회에서 자랑스런 위씨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위씨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장흥위씨의 위상을 드높인 종원에게 시상해 왔으나 근래 문중 발전에 공이 큰 종원을 포함시킴에 따라 늦은 감은 있으나 어르신의 모선정신을 추앙하여 자랑스런 위씨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이날 시상하게 되었다.
▶덕운丈 ‘자랑스런 위씨상’ 수상배경◀
장흥위씨 대종회는 앞서 2011년부터 ‘자랑스런 위씨상’을 시상해왔다. 수상자는 크게 두 케이스로 나누어진다. 국가사회를 빛내 씨족의 중흥을 앞당긴 미셀위(제1호/프로골퍼), 위철환(제2호/법률가), 위성곤(제4호/국회의원), 위성락(제5호/러시아 대사), 위성백(제6호/예금보험공사 사장), 위승호(제7호 3성장군)과 씨족에 헌신하여 문중의 격을 높인 위정철(제3호/저술가), 위자형(제8호/대종회장)이다.
2023년 ‘덕운 위황량 옹, 70년 모선행록집(2023.11.10. 발행, 290쪽)’이 위정우 고문의 주도로 위정철 대종회 전기편찬회장에 의해 편찬되었다. 위정철 전기편찬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덕운공은 전에도 없었고, 다음에도 없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지금에서 보면 늦은 감은 있어 죄송스럽다. 하지만 이제라도 덕운장께 ‘특 제1호, 자랑스런 위씨상’ 수상자 선정을 대종회에 절차를 밟아 정식으로 요청했다.
대종회는 위승렬 회장을 중심으로 사무국에서 씨족 원로들의 자문을 구하는 등 여론을 살폈다. 먼저, ‘덕운 위황량 옹, 70년 모선행록집’을 전거로 공적조서 겸 상패 문안을 작성했다. 초안을 잡고 문안을 다듬어가는 도중 특이한 현상이 돌출했다. 통상 문안은 수상자의 3대 업적을 나열하는 수준으로 작성된다. 그러나 덕운丈의 업적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아서 도저히 전부 나열할 수조차 없었다.
다음에 시상하는 순서를 나타내는 00호로 인해 견해가 대립되었다. 수상 요청자인 위정철 전기편찬회장은 ‘특 제1호’를 제안했고 여기에 공감하는 원로들도 많았다. 그러나 사무국에서 원로들과 여러 종친들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 그냥 순서대로 ‘제9호’로 하자는 의견이 ‘특 제1호’와 팽팽하게 대립되었다. 이에 위승렬 회장은 여러 경로를 통해 고민을 거듭해 최종 ‘제9호’로 결정했던 것이다.
2024.01.20. 장흥위씨 대종회 대의원총회에서 덕운 丈은 고령(97세)이셔서 대신 차남(위홍열)과 딸(위정순, 위희숙)을 대신 보냈다. 식장의 스크린에서 ‘덕운 70성상’이 상영되면서 자녀들이 아버지를 대신해 ‘자랑스런 위씨상’을 수상했다. ‘저희 아버님께서는 평생 지역과 문중을 위해 봉사하시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셨습니다’라는 차남의 수상 수감에 대해 모인 종친들은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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