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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 위금량(梅泉 魏金良), 도예가

2015.12.08 20:15

碧泉 조회 수:346

 

■매천 위금량(梅泉 魏金良) (32세, 판서공파, 1963 년생,  도예가, 관산 용전(와룡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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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량(일명 금석, 32세)대부님은 판서공파 12대손입 니다.. 前)장천문계장 우송공(휘 성량, 1931~2014)의

季弟로 강진 대구에서 도자기를 전문업으로 하고 있고 仲兄이신 귀량 대부님은 인근에서 옹기업을 하고 있답니다..덧붙이면 사당동에서 바다하우스(회집)를 경영하는 점희 고모의 季父님이 되시고 야운 아재와는 7촌간으로 재종 당숙이 됩니다.](백강)

 

 

■장흥하계수련회(2015.08.07~09) 둘쨋날 잠시 짬을 내어 방문한 [2015년 강진도자기축제]는 마치 신세계 같았다. 옥량회장과 민호, 재호형제분의 고향이라서 더욱 애뜻한 정감이 선입견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여러 도자기 중 [무진도요]에서 생산한 梅泉의 작품은 유난히 빛을 발하고 있었다. “魏門에도 이런 예술가가 있구나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우연히 접하게 된 梅泉의 약력과 작품의 깊이를 알고 나서 “魏門의 저력은 곳곳에 살아 숨쉬고 있구나”라고 바뀌게 되었다. 이에 Internet에서 찾은 자료를 기초로 해서 소개해 본다.

 

■梅泉은 관산읍 와룡리에서 태어나 장흥초, 관산중, 강진농고 및 강진성화대 도자기학과를 졸업했다. 이천에서 도자기 기술을 전수받아 현재 영암도기문화 센터(www.gurim.org)에 근무 중이다(061-470-2 566). 30여년간 도자기에만 전념해온 梅泉은 “영암 도기는 자연주의 스타일로 만들어지는 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토는 잠력이 우수한 영암의 황토로 사용 하고 초벌구이는 섭씨 900도 내외에서 굽고 재벌구이는 1,230도 내외에서 굽는 등 나름대로 독특한 전통기법에 따라 생산하고 있습니다”라고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설명해 준다. 더 나아가 이제 영암을 대표하는 도예가 로서 국내 제일의 “명품 영암도기”를 만들기 위해 굳은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아래에서 梅泉의 프로필을 간단히 소개해 보자.

♢1983년 도작기공예(도강요 기능사)

1985년 표선민속촌 근무

1987년 고려요 설립

1997년 무진요 설립

2003년 국가기술자격 취득(도자기공예 기능사), 중소기업청 기술과정 수료

 

♢각종대회 수상경력

1999~2001년 물레성형 경진대회(대상2회, 동상1회)

2002~2007년 전남 기능 대회(금상1회 은상4회)

2007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입상), 세계도자기비엔날레(제1회 많이만들기대회 입상)

2009년 제39회 광주광역시공예대전(최우수상1회)

2010년 제2회 목포도자기공모전(특선1회 입선1회)

 

♢전시 및 활동경력

개인전 2001~2009년(4회)

단체전 2006년 강진청자기획전(2인전)

2007년 강진청자 일본 순회전(도코,나고야,카사마 등)

2008년 강진청자 미국순회전(워싱턴,애틀란타 등)

2009년 강진청자 유럽순회전(영국,프랑스,이탈리아등)

2010년 강진청자 기획전

 

■사진은 인터넷에서 발췌한 梅泉의 작품과 작업장 등이다. 마지막 사진은 2015년 강진도자기축제때 입구에 전시된 금량종친의 작품 청자를 찍은 것이다. (자문:백강/ 글: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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