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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봉(栗鳳) 위성진(34세, 상주영장공파, 1954년생,  (주)위프린팅 대표, 여수 율촌 봉두, 산수출신, 재경종친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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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산 둘레길은 산을 보듬고 있다, 산의 허리띠같이. 어쩌다 고향을 찾는 나그네 이 둘레길을 걸어 보는데. 어릴적 생각이 새록새록 나서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둘레길이 없을 때는 찻길이 없어 농부들은 농사를 포기 하였건만. 전에는 지게가 등짝에 딱 붙어 좋았는데~~ ]라고 위우량 종친은 장흥위씨종보 제20호 3쪽에서 앵무산을 시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의담 위형모 종친은 봉두마을에 대해 [지금으로 부터 약 400여년 전에 22세 南隱居士 휘 孝徵(1620~ 1674) 할아버지께서 전주 최씨인 어머니와 더불어 이곳 에 처음으로 들어와 위씨 집성촌의 문호가 크게 열렸으 니 효징 할아버지께서 봉두 위씨 집성촌의 입향조이다. 효징 할아버지의 아버지인 21세 大經(1555~1623) 할아버지께서는 선조초 무과에 급제하여 尙州營將 贈通政大夫 軍資監으로 이순신장군 휘하에 나아가 임진 왜란중 노량대첩에서 애석하게 전사하시게 되어~~/장흥위씨종보 제2호 56쪽]라고 기술하고 있다.

 

♢재각인 경모재(敬慕齋)는 [1928년 3월 10일 준공하여 10월 15일을 墓祭日로 하며 營將公 大經, 南隱公 孝徵, 月庵公 震翼, 仁周, 貞武公 翰周 등/장흥위씨종보 제7호 9쪽]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성진종친은 여수 율촌 봉두, 산수마을출신으로 뒷산의 지명이 앵무산으로 봉두마을의 봉우리는 뾰족하고 낮으 며 산수마을의 봉우리는 둥글고 높은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상주영장공파는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여수 율촌 으로 입향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는데 행원문중 일원 으로 경모재(산수봉두1길 5-10)를 중심으로 세거지를 이루고 있다.

 

■4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성진종친은 두 아들을 둔 가장이다. 성진종친의 형인 성초종친께서는 2015.05. 02 대종회 종친들이 봉두마을 방문시 경모재에 대해 설명해 주기도 했다(아래 사진참조). 장남(안복)은 현재 왕십리교회 목사로 재직중이며 차남(현석)은 외국인 회사에 다니고 있다. 성진종친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위치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성광교회]의 장로로 8년 간 시무하고 있다. 더 나아가 서경노회 연합회 남전도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 온 가족이 기독교 집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취미는 모든 운동에 소질이 뛰어 나지 만 특히 골프는 한때 싱글을 칠 정도로 골프광이었다고 자평한다. 현재는 허리를 다쳐 잠시 휴식중이다. 1978년 부터 출판인쇄업을 시작하여 평생을 한 분야에 근무했 으며 15년전부터는 직장생활을 접고 개인적으로 독립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종회내 활동으로는 재경종친회 부회장과 재경청장년회 문화팀 운영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재경종친회] 에서는 여수에서 재경으로 이거하여 거주중인 여러 종친 들을 독려하고, 재경청장년회에서는 [장흥위씨종보]와 [위씨소식]지 및 전시회 등의 분야를 발전시키고자 노력 하고 있다. 특히, 논현동 대종회관에서 성황리에 치르진 제2기 재경청장년회 총회와 2차 정기모임(2015.06 .05)에 국량종친(1954년생, 여수출신, 종사랑문중), 재량종친(1954년생, 여수출신, 종사랑문중)괴 함께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세 명의 종친은 함께 태어났고 같이 성장했으며 현재 재경에 거주해 위문의 여수삼총사 로 불러도 무방하다. [담백, 믿음, 진솔, 세련]으로 특징 지워진 성격으로 위문의 융성을 앞당기고자 노심초사 하고 있다. (자문:위국량,백강 / 글:벽천)

 

■栗鳳(율봉)아호 분석

여수 봉두 영장공파종중 출신, 34세 위성진 종친님의 아호 栗鳳(율봉)을 분석해보겠습니다.
고향이 栗村面 山水里 鳳頭마을입니다. 아호를 율촌면의 "율"과 봉두마을 "봉"자를 취한 것이죠. 아호자를 마을명에서 따면 수리오행이 잘맞는 것 같습니다. 흔히 쓰는 한자가 오행상 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런 류가 가장 무난한 것 아닌가도 싶고, 호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본 아호도 위성진 종친님께서 스스로 작호하셨는데 너무 좋습니다.

栗 수리오행10획 목, 鳳 수리오행14획 화
■수리 24획 길
입신격(入身格) 등천축재지상(登天蓄財之象)
두뇌가 뛰어나고 인화력(人和力)이 출중하여 주변의 신망(信望)을 한 몸에 얻는 길격이다. 지모(智謀)와 재략(才略)의 출중과 불굴의 분투노력으로 점진적인 성공을 하여 대업을 완수하고 그 공명(功名)이 천하에 알려지는 대길수로서, 특히 무일물(無一物)로부터 점차 축재하여 부귀영달(富貴令達)하는 재성(財星) 대길운이다. 독립심이 강하고 외유내강(外柔內剛)한 성품으로 실속을 추구하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 나가고 부부가 백년해로 하니 자녀 또한 가문을 빛내게 된다.

●栗 수리오행10획 목
1. 밤, 밤나무, 2. 많은 모양, 3. 단단하다, 견실하다(堅實--), 4. (결실이)좋다, 잘 여물다
5. 공손하다(恭遜--), 삼가다(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6. 엄숙하다(嚴肅--), 위엄(威嚴) 있다
밤송이 속에 열매가 둘이나 셋으로 나누어져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鳳 수리오행14획 화
1. 봉새(鳳-), 2. 봉황(鳳凰)의 수컷, 3. 산(山) 이름

■옛부터 율촌은 밤나무가 많았습니다. 栗자는 아호에 많이 씁니다.
오래 자란 밤나무는 좋은 목재로 쓰입니다. 밤나무 목재는 단단하여 부서지거나 썩지 않고 오래 간다고 하며, 방아의 축이나 절구공이처럼 단단한 연장을 만드는 데, 철도침목으로도 쓰고 위패나 장승을 만드는 데도 쓰이고 있습니다. 밤은 관혼상제에 필수적 과일입니다. 밤은 아들을 많이 낳으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鳳은 마을지형 또는 산세를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율촌 봉두사람으로서 쓰시기에 딱 좋습니다.(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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