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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열(魏星烈) (37세, 관북파, 1946년생, 前경찰공무원, 前장항고 행정실장, 現 제18대 관북종친회장, 現장항고 상담역, 함경남도 함흥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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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북파 종친 8분의 장항 마중과 나들이
순환(舜煥) 37世,
봉렬(鳳烈) 37世,
재선(載先) 38世,
태선(泰善) 38世,
재훈(在勳) 38世,
재협(載協) 38世,
정찬(政燦) 39世,
그리고, 장항 거주자이면서 안내자인
성렬(星烈) 37世

모두 여덟 분이 여행을 하게 되었다. 이곳에 오신 분들은 13년 전에 위씨 본가 장흥에서 하산사 대제(大祭)에 참석하시고 귀가 길에 들리셔서 우리집(星烈)에서 1박하시고 간 적이 있어서 장항 방문은 초행길이 아니셨고, 장항고등학교 설립자 관북 장흥위씨인 고인(故人)이 된 위준혁(魏駿爀/37世) 분과 인연이 많으신 분들이었다.

故 위준혁(魏駿爀) 前장항고 설립자는 失鄕民인데 이남에서 평상시 살고 있을 때에 학교를 설립하여 교육사업을 원하셨다.

그 분의 꿈이 이루어진 곳이 바로 충남의 조그마한 소도시인 서천군의 장항읍이다. 1982년도에 고등학교 를 설립하여 25여년을 2세 교육에 열정을 쏟으셨으며 이곳을 떠난 몇 년 후 고인이 되셨다. 학교를 설립하는데 필자도 설립자 위준혁 종친을 보필하면서 행정실장으로 근무하여 2004년에 정년 퇴직하여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장항에 머물게 되었다. 나의 아름답고 우여곡절 과 젊음을 불사르고 열정을 쏟았던 곳이기에 쉽게 떠나지 못하고 자녀들의 고향이기에 어쩔 수 없이 제2의 고향으로 삼게 되었다. 서울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신 관계로 모두 시장하실 것 같아 장항 읍내에 가정식 토속음식을 하는 식당으로 모셔 점심식사를 하는데 생선 매운탕과 수육이 곁들인 식사를 하면서 빠져서는 안될 것인 충청도에서 만들어지는 “린소주”를 반주로 하여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되었다.

역시!
관북 魏씨들이었다.
반주로 소주 몇 병을 거뜬히 비운다.

그동안 종인들이 갖고 있던 이야기 중에서 종친회 발전을 위한 이야기, 종인들의 가정, 본인의 신상 등을 나누면서 한 잔에 모든 것을 녹이고 정말로 진지하고도 흥겹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정다움으로 마음껏 나누었 다. 그때 방문자들이 나타났다. 장항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이 종인들에게 인사를 드리려 왔었다. 아들내외간과 손자 손녀 그리고 아내가 온 것이다. 실은 종인들을 집으로 모실려고 하였는데 종인들이 필자의 집에 번거러움을 주지 않으시려고 극히 사양한 것이다. 그래서 휴양지 내에 개장한 이곳을 숙소로 정한 것이다. 필자의 가족들이 돌아간 뒤에도 정담은 계속 이어져 자정이 넘어서 취침에 들어 갔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종인을 통하여 들었다" 이 글은 월명송 제11집(2015. 10)에서 발췌했다.

■장흥위씨 관북파 종친들의 魏門에 대한 노고와 失鄕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 싶었다.
그래서
1)월명송(月明頌) 제11집 (2015.10),
2)우상동(右相洞) 가는 길 (위대선),
3)望鄕의 曲 (나는 우노라!) (위태선),
4)松堂3選(산수 망향기, 관북종인의 노래, 송당일기) . (위재형),
5)위재균 前관북종친회장 小考. (위재균),
6)관북파 8분의 마중과 나들이. (위성열)
6편을 월명송에서 발췌하여 밴드에 소개하게 되었다(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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