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No 2, 제2호 동호회),
'장원봉 산악회' 드디어 창립되다.
1. 임원선출과 업무계획 내용이다.
대종회 사무국 주최로 관악산 기슭에서 위씨문중 제2호 동호회 '장원봉 산악회'의 창립총회(2016.05.21)가 있었다.
◇초대회장으로 오당(위운량, 32세, 청계공파, 1957년), ◇초대감사에 위이환(33세, 안항공파, 대덕출신, 1953년),
◇초대총무에 위성진(34세, 운암공파, 유치출신,1966년),
◇초대산악대장에 위재호(32세, 괴봉공파, 강진출신, 1967년)회원이 선출되었다.
◇고문과 부회장 등은 회장단에서 의견을 수렴후 대종회장의 재가를 받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2016년도는 정기등산(분기1회)과 수시등산(임원들의 요청시)을 추진키로 했다.
2. 참석회원은 총 18명이다.
이날 총회는 관악산 등정, 창립총회, 점심식사, 2차 커피타임 순으로 진행되었다. 식대는 대종회에서, 커피는 위윤기 회원이 부담했다.
참석인사는 송담대종회장을 비롯 정암부부(위승렬, 이영숙), 호산(위신복), 위종훈, 모사(위순섭), 청연(위두량), 운파(위평환), 오당(위운량), 여강(위성현) , 위이환부부(대덕), 위성진a(유치), 위성진b(34세, 판서공파, 장동출신, 1961년), 위갑태, 위윤기, 위점희 총 18명이다.
위점희 회원께서 사당역 8번출구에 위치한 Cafe를 대화의 공간을 제공하여 푸짐한 후식과 함께 즐거운 대화의 광장이 늦게까지 이어졌다.
3. 수고한 인사들께 감사를 올린다.
대종회 산하 지회대표로 멀리 대전에서 참석하셔서 창립을 축하해 주신 호산(위신복) 대전종친회장께 감사를 전한다. 상설기구 대표로 참석하신 잉꼬부부 정암재경종친회장 부부, 인천에서 기족모임을 뒤로 미루고 참석하신 위이환 종친 부부(대덕출신)에게도 찬사를 보낸다. 또한 송담대종회장의 원대한 계획과 뜻을 받들어 '장원봉산악회'의 산파역을 맡은 청연(위두량 사무국장)께도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4.'장원봉'이란 명칭을 사용하게 된 배경이다.
장흥위씨 문중 6세 위소공의 첫째아들(원개)과 둘째아들(문개)은 장원급제하여 장원봉, 셋째아들도 급제하여 거말봉이라고 전해오고 있다. 이를 기념하고 본받으려고 동호회 명칭으로 사용키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우리 문중의 제2호 동호회(Club No 2) '장원봉산악회'를 이끌 초대 임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하겠다. 송담대종회장의 장흥위씨 문중 외연확장작업이 열매가 되어 알알이 결실되길 간절히 기대해 본다. New Wave-Wi 2016. (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