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조정랑공(戶曹正郞公)

호조정랑공 공달(公達: 23世, 儒士 方吉의 子 參奉 祥의 孫子 지장록p136)은 호탕하고 시원스러웠으며, 의협심이 강했다. 공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권율(權慄) 장군의 군영으로 들어가 공을 세워 원종(原從)2등훈에 록(錄)되고 호조정랑(戶曹正郞)을 제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