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현감공(光陽縣監公)

공의 휘는 대택(大澤; 21世, 參奉 文甫의 子,水使 大器의 同生 지장록 p113)이다.
형제 5인이 모두 무과(武科)에 올라 위씨 오호(五虎)라 불렀다. 공은 율포(栗浦) 해전에서 왜선 10여척을 격침시키는 등 도총도사(都摠都事) 백씨 대기(大器)와 함께 왜적을 물리치는 데 공을 세워 선무원종(宣武原從) 이등훈( 二等勳)에 록(錄)되어 도사(都事)와 광양현감(光陽縣監)을 제수(除授)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