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참의공(工曹參議公)
공의 휘는 덕원(德元; 21世 1549 ~ 1606, 參奉 의 子, 參奉 晉秀의 孫子 지장록p105)이다. 왜란(倭亂)이 발발하자 공은 권율(權慄)의 진영에 들어가 공을 세웠다.
나라에서는 훈련부정(訓練副正;參議)에 임명했으나 얼마 안되어 병사(病死)하니 선무원종훈(宣武原從勳)에 록(錄)되었다. 1806년 죽천사에 배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