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부사공(三水府使公)

공의 휘는 천회(天會, 24世 1629 ~ 1669, 魁峰公의 증손 지장록 p132)이다.
신장이 9척인 위장부로 효종(孝宗) 때 무과에 급제하자 여러 신하들이 번쾌불사장비부생(樊?不死張飛復生)이라 하여 천거하니 선전관(宣傳官)으로 사복시(司僕寺) 내승(內乘)에 제수(除授)됐다. 이후 삼수부사(三水府使)로 승진하였다. 졸 후 석천사(石川祠)에 배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