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조참의공(兵曹參議公)

공의 휘는 세충(世忠; 관북 19世, 自恭의 曾孫)이다.
공은 세조(世祖) 때 이시애(李施愛)의 반란 진압에 큰공을 세워 원종이등공신(原從二等功臣)에 록(錄)되고, 병조참의(兵曹參議)를 제수(除授)받았다. 졸 후 월명사(月明祠)에 배향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