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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종친 국회의원 당선

2016.04.26 16:15

운영자 조회 수:313

  위씨문중 최초로 국회의원 당선의 쾌거를 이루었다.

제20대 제주도 서귀포 지역구에 출마한 위성곤 종친은 더불어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시의회 의장출신의 경쟁자를 힘겹게 물리치고 본선에서도 새누리당 후보와 업치락 뒤치락 혼전 속에서 결국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위성곤 당선자는 1968년생으로 유치 단산에서 출생하였으며 초등학교 때 외가인 제주도 서귀포로 부모님을 따라 이사갔으며 34세 항렬 판서공파이다.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제주도 의회 3선 의원으로 정치력을 키우다가 마침내 국회의원에 도전하여 위풍당당의 선거 슬로건대로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위문을 빛냈다.

 

다음은 언론에 보도된 위성곤 당선자의 당선 소감을 옮긴다.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당선된 위성곤 당선자(48·더불어민주당)는 당선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늘 선거 결과는 위성곤 개인의 승리가 아닌 서귀포시민의 승리”라며 선거 승리의 공을 시민들에게 넘겼다.

 

위 당선자는 “서귀포시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서귀포의 생명산업인 1차 산업을 제대로 살리고 우리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 사회적 약자들이 차별 받지 않는 서귀포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되뇌었다.

 

위 당선자는 이어 “귀농귀촌, 이주정착민들의 에너지가 서귀포시의 새로운 희망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서귀포로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위 당선자는 상대 후보였던 강지용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강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면서 “큰 뜻에서 동의해주신다면 1차 산업에 대한 강 후보님의 좋은 공약들은 서귀포의 내일을 새롭게 하는 정책으로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선거기간 경쟁관계에 불가피했던 갈등을 넘어 대화합이 필요하다”며 “화합의 정치를 통해 서귀포시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원으로 활동하는 10년간 ‘현장에 답이 있다’고 외쳤던 위 당선자는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현장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제주사회의 변화와 한국정치의 혁신을 일으켜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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