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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장공 후손으로 문중을 빛낸, 예금보험공사 위성백(魏聖伯)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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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안전한 예금, 따뜻한 금융의 최종 지향점은 행복한 국민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는 위 사장의 어깨에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해도 지나침이 없다.

 

 

  장흥위씨 34, 상주영장공파 후손으로 1960년 여수 봉두 출신이다.

  할아버지는 종량(宗良), 아버지 영환(永煥), 어머니는 김해김씨로 3(성노 聖魯, 성백 聖伯, 성록 聖祿), 4(순엽 順葉, 순이 順伊 )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우리 문중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창기(30, 종사랑공파) 청장년 총무, 위경희(32, 종사랑공파) 골프회 총무, 위승량(32, 종사랑공파) 대의원과 여수 율촌에서 함께 자란 죽마고우이다. 영장공 후손이 뿌리내린 봉두와 종사랑공파 세거지 산수는 앵무산을 배경으로 오손 도손 수 백 년을 함께 살아왔다. 위경희 총무는 위 사장에 대해 어려서부터 순천지역 인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학업성적이 뛰어났고, 부끄러움이 많고 순수한 성품으로 늘 문중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귀띔한다.

  위창기 총무는고향 율촌중학교 2학년 때 기억인데 모범생 성백이와 항상 1, 2등을 다투는 양보성이라는 친구가 나와 함께 같은 반이었는데 기말고사 때 성백이는 밤새워 공부했으면서도 시간 시간마다 또 책을 보고 있었죠. 반면 보성이는 만화책을 보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이를 두고 평가하길 보성이는 천재형이고 성백이는 노력형 수재라고 했다. 성백이는 서울대. 보성이는 전남대 법대로 진학했지만 지금의 현 사회적 위치가 노력의 현실이지 싶어 성백이가 참 자랑스럽다. 다들 지금의 성백이 친구를 만나보시면 얼마나 모범적이고 노력형의 삶을 살아왔는지 한눈에 느끼실 줄 자신한다.”고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28회 장흥위씨 대종회 대의원 총회에서자랑스런 위씨상 대상 제6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동유럽 출장으로 청송심씨 사이에 태어난 외아들(民復)이 대신 받은 상패에는귀하는 제32회 행정공시에 합격하여 대한민국 행정부의 중심인 기획예산처와 기획재정부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장흥위씨 후손으로서 문중을 빛냈고, 대한민국 예금자 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에 대한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는 예금보험공사의 제10대 사장에 취임하여 장흥위씨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또한 평소 문중에 대한 애족심과 숭조돈종 사상이 투철하여 자랑스런 위씨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전국 종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라고 그간 활동상황을 기록해 후세에 전하고자 했다.

 

 

  노력형 수재, 증조 할아버지의 대()를 이어 고위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

  증조 계중(啓仲)(1867~1932)은 조선시대 통정대부행돈녕부도정(通政大夫行敦寧府都正)을 지냈는데 정3품 당상관으로 지금의 차관보에 해당하는 고위관직이다. 증조 할아버지의 대를 이은 위 사장은 2018918일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안전한 예금, 따뜻한 금융의 최종 지향점은 행복한 국민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는 위 사장의 어깨에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해도 지나침이 없다.

  율촌중, 순천고교를 나와 서울대 독문학 학사, 서울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뉴욕주립대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는 등 정통 엘리트 코스를 거쳐 준비된 관료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서구유럽의 앞선 금융과 경제를 연구하여 이를 국내에 도입하여 경제강국, 금융강국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했다. 이러한 위 사장의 노력의 일환으로 이른 시일 내 우리나라가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에 실린 위 사장의 경력을 보면 그야말로 화려하다. 국가의 중요정책을 결정하고 시행하는 핵심보직을 두루 거쳤다. 행정고시에 합격해 재무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재정경제원 서기관, 기획예산처 내 산업재정1과장, 건설교통재정과장, 제도혁신팀장을 역임했고 기획재정부 내 정책총괄과장,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담당관, 국고국장을 지냈다. 그리고 美國 미주개발은행(IDB) 파견근무 등 고위급 공무원으로서 탄탄대로를 달려 왔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위 사장의 2대 경영 키워드(keyword)유비무환, 그리고 함께이다.

  중국 역사에서 위강(魏絳)이 말한“<<서경>>에서 말하기를 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고 했는데 생각하면 대비를 할 수 있고 대비가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다.(書曰, 居安思危. 思則有備, 有備無患)”라는 글귀를 늘 가슴에 품고 살아 왔다. 평안할 때 위험을 대비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는 공직자로 살아오면서 철저한 위험관리가 몸에 체득된 결과랄까! 아니면 금융 파수꾼의 수장으로서 두 어깨에 놓인 막중한 무게의 책무랄까! 어떻든 위 사장은 대한민국의 금융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자 최일선에서 뛰고 있다.

  또한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을 시간이 날 때마다 홀로 읊조린다. 사람의 의식주(衣食住)와 경제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금융으로 이는 신용사회로 나아가는 다리이다. 그러나 살다보면 사업에 실패해 어려울 때도 있고, 우연한 실수로 큰 난관에 봉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를 국가에서 조금만 배려한다면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래서 위 사장은 따뜻한 금융을 표방하고 정책으로 현실화하여 취약계층이 다시 재기하도록 징검다리를 놓고 있다. 빨리보다는 멀리, 혼자보다는 함께라는 위 사장 특유의 리더십과 경영철학이 담겨 있는 것이다. (벽천 위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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